이번주가 얼음낚시 막바지 같네요

집에서 14km 가차분곳으로 고고씽

얼음두께 7~9cm

아주적당 구녕뚫기 딱 좋아요

전날 허벌나게 나왔다는데 오늘은 영 입질이 없어부러

케미마이트님이랑 동출

자그마한 저수지 수심은 허벌나게 깊네요

제방권 4m권

바람 거시기하게 불고요,

요기 입질타임은 12시부터 오후시간대가 피크타임

11시경 도착했어 오후피크타임 기다리는중

전날의 조황의 기적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 꽝 해도 핑게거리 하나 만들어 놓았습니다

핑계 1 : 갑짜기 영하권으로 날이 공두박질

핑계 2 : 새벽5시경에 지진으로 인해서 조황이 안조음

낚시꾼들은 무슨핑계을 만들어도 핑계거리가 있다는게 참 재미 있네요

12시경 구미에서 두분의 조사님 도착

전날 솔솔한 재미을 보셨어 다시찾아오셨다네여

오후시간대을 노리려고 12시경에 저수지 도착

케미마이트님 고빼질 열심히 하고 잇네요

수심맞추면서 한수 그리고 5치한수 이어 6치한수

수심4m권에 4대 편성

구미조사님 7치급 한수 올리고 있습니다

역시 오후시간대야...

허지만 그후에 잠잠,,,,,

케미히야 얼낚 채비

수심이 아무리 깊어도 상관없고 간단해서 최고

밤 얼낚 채비 베리굿뜨

붕어 체색 쥑깁니다

완정 황금빛이네요

얼음낚시 요거 잘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춥고,,ㅜㅜ

작은저수지 4명이서 막바지 얼음속 붕어 구경해보겠다고

허벌나게 고생하고 있네요

집나가면 개고생 ^^*

구미서 오신 조사님이 따뜻한 커피한잔 온몸이 다녹았삐네요

커피 잘마셨습니다

구미조사님의 첫수 영업사원 ㅜㅜ

이후로 케미히야 철수할때 까지 입질 없었고 이후는 모름

강풍으로 얼음으로 지지대 만들어서 낚시대 보호,

저수지 요만해요

오후3시경 춥고 더이상 나올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보따리 챙겨서 철수 합니다

드론하나 장만해서 오늘첫비행 할라캤는데

바람이 불어서 첫비행 포기,,

거금 30만원 주소 샀는데,,

언제 첫비행 성공할지 바람이 문제야,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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