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요렇게 준비하고 있네요

요기는 경산 새못

대경지부 정출

이달은 바쁜일들이 많아서 참석인원이 적네요

지부장 .총무, 회장 요렇게,,ㅜㅜ

아침에 한푼님 위문차 방문

경산 남산면 소재 새못

주말이라 많은 꾼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지부회원들 무너미 우측에 속딱하게 자리했습니다

바박 사정은 안좋아요

말풀이 자라고 있어 채비안착이 쉽지 않네요

짧은대가 채비안착 시키기 유리함

우측 젤안쪽에 9대편성

얼마전 까지만 해도 가믐으로 저수지가 말라가고 있었는데

이제는 만수로 물이 철철 넘치고 있습니다

지부장 채비님 물너미에 자리했네요

연안은 뗏장 포인트 좋은데 밑걸림이 많다고 합니다

물소리에 잠은 잘잤는지 모르겠네요

시끄러불낀데,

밤에 물소리가 들리지 않네요

주변 어느누구도 물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건 모조리 꽝 인가,,?

텐트도 안치고 추불낀데

간만에 머 한마리 해보겠다고 노려봤지만 결과는 꽝

원래 정출지가 여기 아닌데 봄비가 많이 내려서 급변경한 곳입니다

지부장님 아침부터 저수지 선정한다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모닝커피 타임

따뜻한커피 한잔 묵고 합시다

전부 모디소

기온이 포근했어 이제는 텐트 없이 파라솔 하나로 밤을 새우네요

아직 케미히야는  추버요 ㅜㅜ

아침 짧은대에서 입질보고 붕어 올라오다가 떨구었어 모델 섭외 못했어

원망 허벌나게 듣고 있는 징가님

붕어는 구경했는데 끌어올리지는 못했습니다

붕어가 너무 컸어 !!

요기가 그래도 바닥 사정이 젤좋은데

붕어가 와야말이지

미끼 : 지렁이 새우 옥수수 다 해봐도 반응이 없네요

이게 누꼬  ?

의리의 사나이 한푼님

야간근무마치고 달려와주네요

역시 쨩이야,

요기는 들어가지 말라고 과수원 주인이 말하네요

차주차 시키고 조금만 걸으면 별탈 없습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됩니다

너무 편안하게 하려고 하면 마찰이 생길수 있습니다

수심 1m 전후 9대편성

패잔병들 모디서 멀하시나,,?

저수률 110%

물이 넘쳐남니다

물너미 우안은 우리일행들이 자리했어 만석

제방권으로 한번 가봅시다

제방권에도 살림망은 안보입니다

제방권은 신호등 불빛이 안보여 좋겠다

지부회원들은 신호등 불빛이 정면이라서 고생했습니다

한두마리씩 대물이 나온다는 카드라 통신원말이 있어 그런지

저수지 만석 입니다

물색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꾼들이 주말밤을 이렇게 보냈는데 조황이 별로 네요

기온의 차이로 조황이 들죽날죽 하나 봅니다

채비지부장님 자리 그림좋은곳에 붕어 없다 카이

꼭 그림좋은곳에 앉아요

오짜는 평균적으로 맹탕에서 나온다는 사실 명심 하세요

채비지부장님 올해 이계측자에 꽉차는 붕어 생포가 목표라네요

한푼님이 선물한 60cm 계측자

베리굿

요건 눈요기용

대경지부 3월 정출 요렇게 마무리 하고

2차전 점심사기 짬낚 하로 갑시다

결과는 ,,,,,,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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