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곡지&신평지

영천시 청통면 에 있는 대장곡지 청통ic에서 멀지 않는 준계곡형저수지

도로가에 있어 주차는 도로한쪽 넓은 곳에 주차을 시키면 통행에 큰지장이 없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차량 통행이 어려웠어 낚시꾼들이 많이 찾지 않았지만 현재는 진입여건이 좋은편입니다

저수지 오염원이 없어 수질이 맑은곳입니다

저수지 아래 논경지가 별로 없어 배수는 거이하지 않는곳으로 보입니다

현재저수률 80% 정도을 보이고 있고 물색도 좋은 편입니다

베스가 유입된지 오래되어 빅사이즈의 베스들이 있어 대물한방을 노리는 꾼들이 꾸즌히 도전하기도 합니다

약 5,000여평의 저수지 부들과 뗏장으로 멋진포인트가 여러자리 나옵니다

도로가에도 몇자리가 1,2,3번 포인트 진입여건이 좋아서 편안하게 낚시할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도로가이지만 차량 통행이 적어 도로가에도 낚시여건은 좋은편입니다

해만 넘어가면 차량의 통행이 거이 없는 곳입니다

영천권으로 출조왔다니까 주변에 회원들이 먹걸이 준비했어 응원차 다녀가기도 합니다

물가에서 만난 조우들의 정이 느껴집니다

독출이 독출이 아니고 완전 정출분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배수철에 갈만한곳이 없어 한두면 모인게 결국 4명이 모였네요

혼자보다 같이할수 있는 조우가 있다는것도 좋긴하네요

도착한 조우들은 낚시할만한 포인트 부터 찾고 ..

연안권으로 뗏장이 있고 1번 포인트 우측으로 부들이 잘형성되어 있어 최고의 포인트

수심 1~2.5m권으로 수심이 생각보다 깊은편입니다

바닥사정은  말풀 수세미물로 채비안착이 싶지 않았지만 채비는 무조건 바닥을 찍아야 합니다

바닥을 잘찾으면 채비가 안착이 되는곳이 있습니다

번거로워도 바닥을 꼭 찍어야 입질을 받습니다

긴대보다 바닥을 찾기는 짧은대 뗏장을 넘겨서 채비을 내리면 안착이 됩니다

봄 산란철에는 대물을 노리려고 하면 발품을 팔아서 도로가 건너편으로 들어가면 

 부들이 잘향성된 포인트가 나옵니다

1.2.3 번 포인트 장짐을 메고 들어가기만 하면 낚시여건은

 좋은편으로 그늘이 하루종일 따가운 햇살을 피할수 있어

낮시간 재충정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습니다

대물붕어을 만나고 싶으면 조금 멀고 힘들어도 산쪽으로 진입하는게 대물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필자일행 모텔반대쪽에 자리했습니다

모델에서 나오는 불빛이 신경은 쓰이지만 입질 피크타임에는 불빛과 무관하니까 도전할만할 포인트 입니다

필자일행들이 직접 경험한바로는 초저녁과 새벽부터 오전 10시 까지가 최고의 피딩타임

정답은 아니지만 필자일행이 출조한 2박3일은  위 시간대가 최고의 입질타임입니다

저수지 도착할때쯤 소낙비가 내려서 잠시 소낙비을 피해 차안에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장짐을 옮기기로 했습니다

소낙비는 금방 멈추고 습도가 있어 후덥지근한 날씨에 붕어가 먼지

누가 시키면 하지않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일행들 각자 원하는 포인트에 대편성을 하면서 바닥찾느라

고생을 많이 하지만 자연포켓에 모두 채비을 안착시킵니다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

옥수수 미끼에는 천덕꾸러지 붉은귀거북이 가 옥수수 미끼을 탐하는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베스터에 유난히도 많은 붉은귀거북이 성화 이곳에도 장난이 아니네요

클루텐 미끼 는 바닥사정이 좋지않아 한번에 채비를 안착이 되지 않으면

여러번 투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클루텐은 한번에 정확하게 안착이 되지 않으면 미끼가 이탈이 되니까

번거로워도 채비안착이 될때까지 재투척은 꼭 해야합니다

간큰사람이 널 (관) 장사한다고

간큰 조우는 베스가 있어도 지렁이 미끼만 고집을 하기도 합니다

베스 4~5마리 낚으면 붕어 입질 한번정도 오기도 합니다

1번포인트 수심 1.5m전후 포인트에 자리한 조우는 간이 배밖으로

 나왔어 처음부터 끝까지 지렁이 미끼 사용

베스와 붕어의 입질스타일은 완전히 다르기에 어종선별은 충분합니다

베스는 바로 끌고 가고 붕어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찌을 올리고

챔질하면 앙탈이 대단하고 힘이 장사인 붕어가 꾼에게 항복을 선언하고 끌려나옵니다

밤에는 한부번 입질에 헛챔질하고 새벽타임에 지렁이 미끼에 34cm 35cm 두마리을 낚아 냅니다

번거로움과 인내가 필요한 베스터에서 지렁이 미끼 사용 대단한것 같습니다

손쉬운 옥수수 미끼을 사용하지 않고 지렁이 미끼을 사용할때는

 정보을 입수했다는 증거가 아닐까쉽네요

옥수수 미끼사용한 조우는 붉은귀거북이 타작을 하고요,

사짜후반대 까지 나온저수지 라는 정보입수와는 달리 6치급 붕어가 심심하지 않게 나와주네요

1번포인트에서 월척급 2마리 나오고 다른포인트에서는 붉은귀거북이와 6치급 붕어가 나와주네요

포인트 사이즈도 구분이 확연하게 다르네요

요즘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외래어종이 서식하는 저수지에

5치급 붕어들이 종종나오는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어

토종어종들이 외래어종 하고 공생하는것 같아 좋은현상인것 같습니다

이곳역시 6치급 붕어가 나온다는건 더작은 붕어들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아주 좋은현상이고 토종어종들의 생명력과 적응능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남대형님이 월척두수로 장원을 하고 나머지 조우는 붉은귀거북이와

 6치급 붕어 모두 한마리씩 손맛은 보았습니다

이곳 붕어 힘은 장사입니다

사진찍기위했어 물가에서 준비하다가 힘들게 낚는 붕어 도망가는걸 겨우 다시 잡아서

물가에서 촬영이 어려워서 도망가도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안전지대로 가서 겨우 찍었습니다

하루정도 살리망에 있으면 조용하게 가만히 있는데 이곳붕어는

별나게 나대는바람에 사진찍느라 고생했습니다

이렇게 힘이 장사인 붕어는 첨 봤습니다

대장곡지 붕어 구경 해보세요

맛술님의 대빵큰 계란말이

맛술표 왕계란말이

1번 포인트 쏘갈리님

이놈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앙탈부리는 붕어 겨우 카메라에 담고 조용히 흔적은 남기지 않고 추억만 남기고 철수을 합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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