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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구름따라 897회(남월저수지)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18/06/10 | 조회수 | 7798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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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남월저수지 그것이 알고싶다 !! 함께한 조우 징가님,, 뒤늦게 합류 쏘가리님 요기 분명히 베스터 라고 알고 들어갔는데,, 베스터가 아닌것 같아요 그것이 알고 싶어요 ^^ 퇴근하고 거시기 요롱소리나게 냅다 달려서 영산IC에서 7분거리인 남월저수지 도착
징가님 아직 미도착 쏘가리님은 온다는 기별도 없는 상황 저수지 상류쪽에 산에서는 먼공사하는지 공사중 이라서 상류권에는 펜스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제방권에 차대고 1M권에 자리해봅니다 저수률 70% 당일 배수중 베스터인줄 알고 대물생포하려고 갔는데 밤새도록 머시기가 꼼지락 거리는 상황 물속에 도대체 머가 있길래 저러지 베스터라 캤는데,, 그것이 알고싶다 " 정답을 알수 있었습니다 사진찍는다고 상류권으로 한바퀴 도는데 지역꾼님이 아침에 짬낚시 하려고 왔어 통발을 던지네요 어쭈구리 베스터에 왠 통발 밤새 꼼지락 거리는 주인공은 미꾸라지 랍니다,,ㅜㅜ
미꾸리지가 엄첨 많아서 짬낚시 왔어 통발 로 미꾸라지 잡는다고 합니다 상류 산에 공사중 기름이 유입될까 젠스을 설치놓았습니다 짬낚중인 현지꾼 이곳에는 몇년전 물이 말라서 베스엄첨 잡아 내어서 현재는 베스가 거이보이지 않고 작은붕어 엄청많다고 합니다 현지인은 지렁이 미끼로 뺨치급 오전만 하면 20여수 한다고 합니다 지렁이가 특효 큰 붕어는 제방권에서 간혹 아주간혹 나오긴 한자고 합니다 제방 끝자락에 올해 35까지 나온건 확인했다고 합니다 쪼메늦게 합류한 쏘가리님 밤새도록자고 아침에 제방끝자락에서 모델 섭외 했다고 난리났습니다 징가님이랑 전 모델섭외 못했는데 모델섭외했다고 징가님 달려가고 난리 났네요 쫌만 기다려 하는짓 다하고 가계요,, 하든짓 계속하고 있는중 하든짓 다하고 거시기 요롱소리나게 달려왔네요 제방 끝자락에 뗏장이 잘형성된 포인트 수심 1.5M권 2대로 모델 섭외 대단혀유 징가님 대한민국에 아는 지인들한데 톡 다보내고 있네요 전국에서 아는지인 단톡방 9명뿐 ㅋㅋ 요기서 35CM 붕어가 나온자리 라고 현지인의 정보 아주 귀한 모델이라서 뜸을좀 드리고요,,, 잠시후 개봉박두 끝까지 보면 알라요 제방에서본 상류권 모습 3명이서 밤새 한명은 자고 둘이서 꼼작락 거리는게 멀까 멀까 하면서 밤을 새웠습니다 시대가 변화는만큼 저수지 상황도 하루가 다르게 변해지고 있습니다 저수지 제방공사로 물뺀저수지도 많고 기타 등등 요즘은 정보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방초입 에 자리한 케미히야 수심 1~1.5M권 베스터라 캐서 클루텐과 옥시기 그것이 알고싶다 " 정답을 아니까 속이 후련하네요 정답을 몰랏으면 다음이곳을 찾을때까지 이곳에는 물속에 머가 있길래 저러지 대물터라 캤는데 이맘이 계속 궁금증이로 남아 있을뻔했습니다 도로가 옆이라도 차량통행이 많지 않았어 조용한편입니다 수심 1.5M전후 배수와 미꾸라지만 아니었어도 498 했을건데 아쉬움이 늘남는게 낚시 같네요 자,,, 이거보여 줄라꼬 상류권에 사진놀이중인 케미히야 여기까지 달려왔나,, 남월지 요런 붕어가 엄청많다고 합니다 바늘보다 작은 붕어,ㅋ 모델 두마리 섭외 참어렵게 했네요 붕어 아쁘다,, 이동식 빌라 이제 다른팀이 정출한다고 하여 일찍철수해 연합정출지 밀양으로 갑니다 대물터인줄 알고 갔는데 지기미 4치탕에서 밤새 대물기다리다다 지쳤뿟네요,, 케미히야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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