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회 탐방

풍월주인 5월 정기출조

5월달 정출장소는 상주권에 사는 회원님이 유사

장소는 상주 병성천 상주외각을 지나가는 낙동강 샛강

작년부터 이곳이 새로운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있는곳입니다

수심이 1m전후 수초형성이 잘되있고 접근성이 좋아서 지역꾼들이 즐겨찾는곳

밤낚시 보다 새벽부터 낮낚시에 조황이 조다고 합니다

지역꾼들은 새벽에 나왔어 몇시간씩 짬낚시로 7치급에서 월척급 붕어가 자주나온다고 합니다

현지인의 정보에 의하면 아직 사짜붕어 소식은 없다고 합니다

주종이 7치급에서 30cm 초반붕어는 잘나온다고 합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옥수수

조황의 변수는 유속이 있는날과 유속이 없는날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유속이 없고 날씨가 좋으면 빈작은 없다고 합니다

개체수가 많다는 증거 라고 하네요

화기애애한 본부석

찌지고 뽁고

회장님 자녀분 돌잔치에 축의금 전달식

병성천을 정출장소로 결정한 이유가 이러했는데

풍원주인 조우회 시조회을 잘못 지냈는지  4월달에는 강풍에 혼줄이 났고

이번5월달에는 폭우가 쏟아저서 홍역을 지루었네요

못하면 남의탓 잘되면 내탓 !! 속담을 생각케합니다

병성천보가 있어 평소에는 유속이 심하지 않았어 낚시여건이 좋은편였지만

정출 당일 아침부터 내린비가 밤이되면서 한꺼번에

 이곳 병성천으로 내려오는 물이 많아서 유속이 심했어

낚시다운 낚시을 하지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초저녁에는 유속이 없어 준척급 붕어가 몇마리 나왔는데 밤이 되면서

 유속으로 찌가 떠내려사 유속이 있는곳에

자리한 회원들은 낚시을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필자역시 수심1m권 정면에는 부들이 있고 좌,우 연안권 부들이 있는 최고의 포인트에

 게스트로온 필자에게 자리을 양보해주엇지만

유속이 심했어 연안권 부들이 있는 3대 외에는 낚시가 불가한 상황

아침에 자동빵 ㅋㅋ

주인장은 어디가고 옆에 있든 회장님이 걸어올리고 있습니다

찌올림은 케미히야 보고

사무국장님 역시 멋쟁이 환경보호 박수를 보냅니다

당일 최고의 조과을 보인곳은  보위에서 낚시한 풍원주인 회장님이 최고의 조과을 보였습니다

보위에 유속이 심할건데 다른회원이 포기하고

차에서 본부석에서 정면에 부들군락이 있어 부들이 유속을 막아주어

준척급부터 32cm 월척까지 나왔습니다휴식을 취할 시간에 회장님 혼자 4마리을 했네요

풍월주님 조우회는 어복이 좋다고 해야하는지 아님 실력이 좋다고 해야할지

강풍에도 붕어는 나오고 폭우에도 붕어는 나오네요

비는 새벽까지 오다가 아침5시부터 비는 멈추고 자리을 지킨

회원들은 물에젓은 생쥐가 되었습니다

아침햇살은 언제 비가 왔냐는듯 화장해지고 대충 장비을 말린

회원들은 철수을 했어 본부석으로 집결했어 계측을 합니다

회장님 1등 32cm 마릿수도 장원 축하 합니다

유속이 없을때 나온붕어와 회장님이 낚은 붕어는 풍월주인 조우회 저력을 보여주네요

두팀으로 나누어 아침사기을 매달 하니까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돈이 아까웠어 열심히 낚시을 한다고 합니다

어느팀이 이겼는지 졌는지는 필자는 모르지만 이긴팀에게 축하을 보내고

마무리로 전원이 주변 청소을 합니다

비가왔어 질퍽하지만 주변을 깨끗히 청소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6월달 정출에는 강풍과 폭우가 없는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뒷정리중인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풍월주인 조우회는 역시 붕어가 나오네요

우중출조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6월달정출은 날이 좋길 바래봅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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