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동지

연휴을맞아 경기도권 저수지탐색하려고 기상조건이 좋지않다는 소식이 있지만 

기상조건이 꾼의 발길을 잡지는못합니다

경상도권에 저수지가 많지만 가보지않는 경기도권 저수지 황금연휴을 맞아 먼길을 달려갑니다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은저수지에 도착

첫번째 저수지부터 난관에 부닥치네요

동네에서 낚시을 못하게 한다고 하네요  낚시못하게 할이유가 없어보이데

 낚시을 하지말라고 하니 트러블 생기는게 싫어

두번째 저수지로 이동 아뿔싸 연휴라서 작은저수지 만석이고

주차공간도 도로가에 주차시켜야했어 pass

세번째 저수지추천받아 도착하니 이곳역시 많은 배수로 상류권에는 물이 없네요,,

시간은 점점 흐르고 아직 저수지선정도 못하고 낮선 경기도권에서 고아가된 느낌이 듭니다

마직막으로 꾼이야님께 아무곳이나 좋으니 낚시할수 있는곳 추천해달라고 하니,

평택에 있는 사후동저수지을 추천하네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저수지 조용한 계곡지 주변이 푸른녹지공간으로 맑은공기 깨끗한수질

오몀원이 없는 깨끗한저수지

작년까지 관리비을 받았고 현재는 무료터가 되어 많은조사님들이 찾는곳이라고 하네요

필자 스타일의 저수지는 아니지만 낚시할수 있는 여건이 되어 도로건너편에 중상류권에 대편

작년 상류권 준설로 수심이 상류권도 2~3m권이 나오고 있습니다

플한포기없는 맹탕

낚시하는 조사님한데 잠시 정보을 동냥

이곳은  외래어종은 없고 토봉붕어 떡붕어 가물치 잉어 외 잡어들 개체수는 많다고 합니다

새우와 참붕어가 채집가능

대편성후 밤이되면서 비가오기시작하네요 강풍과 비

낚시에 최고의적

경기도권에 저수지 두군데 탐색하려고 갔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한곳에서 2박 낚시을 합니다

첫날은 비바람으로 차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다음날 비가 계속내려서 철수도 못하고 하루더

기상예보는 오후3시부터 비가 그친다는 예보가 있어 두째날은 대물을 노려봐야지

이곳은 떡붕어가 있어 중층하는 조사님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덤비님 응원차 다녀갔습니다

만난 먹걸이 준비했어

작은 떡붕어가 중층낚시에는 연신올라오네요

사이즈는 모두 손바닥크키정도의 작은떡붕어

이곳에 떡붕어와 토종붕어 6:4로 떡붕어가 많다고 합니다

케미히야 참붕어 새우 채집했어 토종붕어 도전합니다

새물유입으로 잉어들의 라이징 모습은 자주목격됩니다

새물유입으로 물색은 흙탕물로 변화고 대물낚시하는 필자에게는

입질이 전혀 없고 증층.떡밥낚시하는 조사님들은

심심하지않게 올라오고있습니다

필자옆에서 이틀동안 함께한 조사님은 서울 정능에서 중학교

아들과 아버지가 왔어 비바람에도 잔잔한 손맛을

보면서 부자지간의 정을 돈툭하게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필자에게 첫번째 입질은 참붕어에 가물치가 올라오네요

한때는 필자 가물치조사로 명성을 날렸는데 요즘은 생미끼

낚시할수 저수지가 점점 줄어들어서 가물치을 오랜만에 낚았네요

작지만 가물치를 보니 기쁘네요

필자 생미끼에 가물치두수 꾸구리한수 떡붕어한수

먼길 달려가서 이틀동안 빈작이네요

빈작이라도 경기도권 정보도 없이 무작정 달려가서 저수지 이동하면서 먼길이 그리도 막히는지

필자가 살고 있는곳은 10km가려면 10분이면 갈것을 수도권은 10km을 40분걸리더라고요

이틀동안 케미히야 조과

수도권 대물조사님들이 전라도권 경상도권으로 내려가는 이유을 이번에 새쌈느꼈습니다

대물낚시할수 있는 저수지가 여건이 좋지않았어 먼길을 내려오는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경기도권 탐색에 비만 쫄닥맞고 저수지탐색도 똑바로 못하고 고생만 진탕하고 내려왔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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