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이 밝기도 전에 서탄으로 갑니다

서너분이 밤낚시를 하신것 같습니다

중간쯤에 20대 쌍포를 폅니다

한대는 지난번에 채비 그대로라 대충 찌맞춤 확인 하고서

대하 조각을 달아 던져놓고

다른 한대 찌맞춤을 하는데 반대편 찌가 올라 옵니다 챔질 성공.

찌를 맞추고 두대로 할수가 없어서 한대로만 합니다

한번 던지면 한마리씩 손맛 보는 느낌입니다

날이 밝아 오고 조사님들이 많이 오시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입질이 뜸합니다

휘모리 나이트 어분인가 냄새 심하게 나는거 단품으로도

입질이 깔끔 합니다

9시쯤 부터는 입질이 뜸한것 같고.....

11시 고기 방류후 지렁이에 폭발적인 입질 입니다

방류후 10수 이상 한것 같습니다

12시반이 되자 입질이 아주 예민 합니다

띄엄 띄엄 나오는것 같고.....

늘상 비슷한 상황 입니다

고기 방류후 1-2시간 폭발적인 입질(몰황일때도 많습니다)후

잠잠 해지는거.....

오후에 서너수 더 손맛 보고 7시쯤 철수 합니다

채비 20대 원줄 1.5호 목줄 1호(긴놈 35cm,짧은놈25cm)

찌맞춤은 바늘 달고 캐미 고무 보일 정도(?)

새벽엔 대하및 휘모리 나이트 어분 단품,고기 방류후엔 지렁이

구데기(구더기)도 사용 했는데 놈들이 외면 하는것 같았습니다. 

이상 허접한 하우스 조행기(?) 였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