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 조우회 5월정출 후기

조우화 회원이 11명 정출지 선정에 어려움이 많고 저수지는 서서히 배수을 하고 있어

저수지 선정 어려웠어 수로쪽으로 정출지을 선정하였습니다

하빈수로 지역꾼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유명한 수로이다

본부석 장소가 협소하여 노상 본부석

윗쪽으로는 오짜터 하빈지에서 내려오는 물줄기 하류권은 낙동강과 연결된 긴수로

긴수로 곳곳에 낚시꾼들이 군데 군데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수로길이가 얼마인지 잘을 모르지만 수km의 수로 초봄일찍시작하는 시즌이 시작되고 배수기에는

절정을 이루고 얼음이 얼기전까지 이곳을 찾는 꾼들이 많은곳으로 유명합니다

산아래님 잉순이랑 한판승부중

한판승부 승자는 꾼

선발대가 먼저 들어가서 회원들 한꺼번 앉을수 있는

보와 보 사이 수초형성이 잘되어 있는곳을 선택

화원들은 모두 일찍들어와서 자리을 잡고 오후들어서 일반조사님들도 많이 들어온 상태

수로을 중심으로 마주보면서 낚시가 가능함

수심은 60~90cm권 수초형성은 잘되어 있지만 바닥은 청태가 있는

포인트가 있어 포인트 선정이 그날의

조과을 좌우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자 선택한 포인트에서 청태가 있으면 있는되로 없으면 없는되로 밤낚시을 시작합니다

먼하늘에서 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하고 바람이 5~6강풍이 불지시작하여

수로골바람은 더강하고 체가온도도 급격히 내려가는 상황이 발생

예보상 처음엔 바람이 없다가 갑자기 강풍으로 돌변하여 아침까지

파라솔을 부여잡고 붕어사냥을 어렵게 하지만

쉽사리 붕어얼굴을 보여주지 않고있네요

갑자기 수로에서 낚시하든 사람들이 제방위로 올라간다,

건너편에 큰불이 났어 소방차 수십대가 출동하는 불이 났어 회원이

119에 신고을 하고 멀리서 인명피해가

없기을 간곡히 기도하는 마음뿐이다,

멀리서 한참동안 지켜보다가 본연의의무 낚시에 돌입

회원중 한명은 낚시대을 빼았기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아침에

바지장화을 착용하고 낚시대 회수 작업중

수시이 낮고 바닥은 마사토로 되어있어 안전하게 들어가서 소중한 낚시대을 회수할수 있었습니다

낚시대 차고나간 넘은 어디로 가고 겨우낚시대만 건녀다오는 모습을 몇장 담아 보았습니다

강풍속에서도 붕어는 나와주네요

꽝친 회원이 더많지만 모델은 나왔습니다

김재구회원이 제일 늦게 도착하여 다리밑에서 턱걸이 월척외 잔챙이급 붕어 와

윤종국님이 29cm

외 잉어도 몇마리 나와주어 손맛은 찐하게 보았다고 합니다

턱걸이 월척외 게스트로 참석한 지인분이 본류대 가까운곳에서 38cm 허리급붕어을 낚으셨네요

야경 찌불이 엄청많아요

건너편에서 불남 광경

케미불이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아침 꽃차 배달중인 털보아재님

철수길에 인근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지역에서 나온 토마토을

김종순회원님이 한박스씩 선물로 주고

이달의 정출 1등 털보아재남

34cm

 하빈수로 붕어

악천후속에 나온 붕어

조오타

본류대 가까운곳에서 낚는 38cm 붕어

게스트로 참석한 남성남님 축하 합니다

요거 대박 사건

월천님 낚시대 회수하로 들어간 최셰프님

안전하고 무사히 낚시대 회수 성공

멋쟁이 셰프님 조아부러요

함께한 형제봉조우회 회원들 인증샷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요즘 흔히들

말하는 한턱 쏘아서

한방탕 웃음으로 정출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