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사 형제봉조우회 6월 정출 후기

정출지 선정 어렵다 저수지 마다 배수가 심하여 정출지 선정 어려움이 있지만 사전답사

김종근 김종순 형제가

월척급 붕어 수십마리 낚아서 이곳으로 결정합니다

모델나왔으니 자자

최근 조황이좋고 배수을 하지 않는수로형둠벙으로 결정

정출날짜는 토요일인데 대부분 회원들 금요일 들어오네요

좋은포인트 선점하기위했어 하루전날 모두 집결하네요

일찍들어온 순서되로 각자가 맘에든 포인트에 자리합니다

올해 이곳을 2번정도 갔었는데 큰재미을 보지못했지만 최근 조황이 좋다는 말에 기대가 됩니다

총무 원사님 대편성중

케미히야 포인트

인근식당에서 생고해결,,

수심이 깊어 특별한 포인트는 없지만 생자리 조용한곳을 택하면 붕어을 볼확률이 높다

회원들 도로가 주차을 시키고 감자밭을 가로질러서

갈대가 무성한 포인트에 8명 건너편에 3명 자리했습니다

당일 기상조건은 좋지않는편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서 조건은 좋은반면

바람이 많이 불어 마름이 이리저리 바람따라 떠다녀서 낚시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붕사(김종근)님 꽝,,,ㅋㅋ

게스트로 참석한 남원서 백제부부 건너편에 자리했습니다

마름이 찌을 밀고 다닐정도의 강풍

현지인이 말하는 피딩타임 초저녁부터 밤10시까지 이후 새벽4시까지 충전 시간이 필요하고

새벽4시부터 아침 10시까지 최고의 피크타임

30.5cm 또나온다 막자자 조오타

백곰님  낚시대 뿌싸묵고 꽝,,

준태크 어썸받침틀 대표님도 함께 했습니다  조과 꽝,,,ㅋㅋ

필자 토요일 아침에 마름이 떠다녀서 수초제거기로 마름을 끌어내고 있는데

3,8칸 찌가 드러누워 있는걸 챔질

첫붕어가 30.5cm 붕어 쉽게 한마리 주웠다는 표현이 맞겠지요..

최셰프님 자~~투척하세요,,ㅋ

회원들 단톡방애 실시간 조황을 올립니다

그후로도 마름을 계속 끌어내고있는데 이번에도 찌가 드러누워있는걸 챔질에

이번에는 32cm붕어가 나와주네요

산아래님 건너편에서 나 여기있다,,

정창경님 목요일부터 들어와있네요,,

이번 정출에 회원들이 협찬한 상품이 있어 자기들 못낚았다고 인정을 하지 않네요

전원일치로 인정불가 판정 ,,

점심식사후 부터 인정을 해준다고 결정

필자에게 행운은 계속이어집니다

오후 4시경 이번에는 짧은대 2.6칸 연안권에 내린찌가 마름을 뒤집어쓰고 찌가 올라갔다 넘어졌다

바람에 마름이 움직여 그런줄알고 챔질도 하지않고 한참을 그렇게 움직이는 찌가 이상했어

당겨보나 마름을 감고 끌려나오는 붕어,

실시간 사진을 첨부했어 단톡방에 올려야 인정해준다는 말에

필자 붕어을 받침틀앞 선반에 올려놓고 붕어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붕어가 탈출을 시도합니다

받침틀앞 마름에 반쯤보이는 붕어 급하게 필자 꺼구로 처박혔어 탈출한 붕어 겨우 검거했네요

이붕어가 당일 30.2cm 1등한 붕어입니다

얼마나 급한지 붕어생포한다고 옷다버리고 붕어을 검거 했으니까요,,

이런경험들 있겠지요 선반위에 올려서 기념사진 찍다가 붕어가 탈출한경험

어렵게 낚은 붕어 시진찍는다고 놓치면 허탈하지요

기녀사진은 뒷쪽으로 물러났어 안전지대에서 기념촬영하시길 바랍니다

정출 예정에도 없든 2박낚시을 했네요

일요일 새벽부터 비소식이 있고 바람에 마름이 떠다녀서 낚시가 힘들어 새벽6시경

모두 접을 접고 전체 조과 체크합니다

야경 찌불이 몇개인지 몰러유...

필자 32.2cm 으로 1등 30.5cm낚은 김해수님과 윤종국님이 공동2등

32.5cm 1등  축카 추카

총조과

9치에서 허리급까지,,,조오타

6월정출에 회원님들이 협찬한 상품으로 시상식을 마치고 인근식당에서

아침식사을 하면서 정출을 마칩니다

털보아재님이 협찬한 상품

공동2등 김해수님

월천님이 협찬한 파라솔

공동2위아래님

원사님이 협찬한 썬크림

형제봉조우회 6월정출

준테크대표님 .남원에서 백제부부 참석해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갈수기에 수로및 둠벙이을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