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님과 함께 동행취재기

오랜만에 경남고성권 나들이 전날 토붕사 경남지부 정출 3년만에

거제도권에서 실시예정이었으나주민들과 마찰로 급하게

고성권으로 이동했어 필자혼자 7치붕어 한수하고 아쉬움이 남아서

먼길까지 왔어 붕어모델이 나오지 않아 정출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철수해야 하는 상황에

토붕사 사무장님이 히야님 근처 저수지에 지인들이 들어가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잠시 취재동행하지 않겠냐는 제의에 필자 흔쾌히 동행취재 해봅니다

정출지에서 그리멀지 않는곳 토붕사사무장님 뒤을 따라 저수지에 도착합니다

도로가 여러대의 차들이 줄지어 있고 철수하는 조사님들도 몇분보이네요

먼저 사무장님 지인분들과 간단하게 인사을 나누고 저수지 풍경부터 몇장 담아 봅니다

마을앞 도로가에 자리하고 있는 평지형의 담수용저수지 눈짐작으로

대략2000평 정도의 아담한 소류지

평지형인데 수심이 3m권이 나온다고 하니 담수률이 많은 저수지로 보입니다

취재 당일도 수로물을 물을 퍼올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수지 아래 농경지들이 많아서 담수용으로 만든저수지 낚시할수 있는 공간은 대부분이

제방권에서 할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저수지입니다

이곳저수지 최고의 피크는 5월말부터 6월중순까지 라고 합니다

그후부터는 입질이 뚝끊어진다는 한결같은 조사님들의 증언

블루길이 서식하는곳으로 미끼류는 당일 출조한 조사님들 거이가

옥수수 미끼을 사용하고 있네요

블루길이 그리크지않고 작은블루길이 많이 서식

기온이 더올라가면 블루길 성화에 낚시가 어려워 진다고 합니다

저수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정도로 필자가 당일 조사님들의 정보 토대로 기재합니다

이제 조사님들의 낚시 포인트 및 여건을 취재 합니다

사무장님이 필자와 함께 지인들분 일일이 소개시키주면서 월간붕어 취재 하로 왔다고 필자의

신원을 발히고 잠시 취재 들어갑니다

최상류 도로가 초입에 자리한 진해에서 이곳을 찾은 김영완님이

당일 최고의 조과을 보였습니다

수심 2m이상의 다소 깊은곳이지만 저수지에서 이포인트가 수심이 다른곳보다

조금낮은포인트

김영완님은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꾸준한 입질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피곤하지만 찌올림에 피곤한줄도 모르고 꼬박밤을 세웠서 월척급 마릿수 조과을 보였다고 합니다

최고 36cm 부터 32cm 까지 월척급만 10여수 채색이 거므틱틱한게

강하게 느껴지는 붕어들입니다

제방권에 자리한 조사님들도 한두마리씩 월척급 붕어을 살림망속에 들어있네요

제방권 무너미 주변 취재중 필자을 알라봐주시는 조사님들고 있어

취재을 잘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삐 철수하는 조사님들 모습만 몇장 담고 인사만 나누고 붕어모델을

최상류권에 자리한 김영완님 붕어만 담았습니다

상류 저수지 초입 풍경

상류권

김영완님 멋진 포스

도로가 제방권

붕어 모델 자자,,ㅋ

김영완님 포즈 취해주셨어 감사 합니다

사무장님도 한컷

붕어 자태

취재간다는 말에 붕어 방생하지 않고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고

방생하는 미덕이 있는 조사님들 멋지십니다

허리급 붕어

최근 보기드문 조황취재을 제안해주신 토붕사 민병호사무장님께 감사 드리고

현장에서 월간붕어 취재중이라니 흔쾌히 카메라 앞에 서주신 조사님들 감사합니다

낚는 즐거움과 놓아주는 미덕이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월간붕어 매달 잘보고 있다고 다음달에 본인들 사진나오면 구독하시겠다고 하시네요,

필자도 시간이 허락하면 취재가 아닌 직접 출조하여 출조기 다시한번 기대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