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18호 월척 하려고 청도권으로 go go 씽 

채비님이 추천한 김전지

물맑고 공기좋은 계곡형 저수지

물색 억수로 맑아요,

배수 약간

김전지 본저수지 위에 작은 둠벙

둠벙이라하기에는 엄청큰 저수지

큰탕은 물맑고 수심이 깊어서 pass

수심 2.5m권 요기 조오타

도로에서 내려다본 저수지 전경

무작정 대편성을 합니다

한방터라고 했는데 ,,

한방터 아임,,

토종터 입니다

앞에 보트꾼이 들어왔네요

아저씨 여기 큰붕어 있나요...?

네 여기 큰붕어도 있습니다

저번주 보다 물이 약1m정도 빠졌어 조황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대편성 하고 선풍기 빵빵하게 돌리고 휴식중

바닥은 수세미물로 지글지글 하지만 케미히야 자리한 곳은 바닥이 깨끗함

상류권 딱 한자리만 깨끗합니다

유격훈련 하면서 장비을 옮겼네여 아구 힘들어,,

최상류권 모습

과연 여기서 18호 월척 할수 있을까..?

들국화

큰탕에서 밥무로 오라고 기별이 오네요,,

몇일전 쏘가리님이 바다에 나가서 직접 생포한 싱싱한 오징어,,

리틀 채비

아빠따라 캠낚 왔어 잘놀고 있네요

라면 사리에 오징어 두루치기,쏘가리 셰프 작품

오징어 싱싱하고 정성이 가득한 만난 오징어비빔라면

간이 본부석

큰탕 모습

수심 3~4m권 억수로 깊어요

채비님 포인트

리틀 채비 이러고 놀아요

다시 작은탕

참붕어 새우 채집 가능

오늘의 붕어 밥상은 새우 .....콜

시시각각 변회무상한 하늘

석양

18호 월척 한번 도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섬주변을 공략

다시 큰탕

작은탕에서 큰탕 왔다리 갔다리,,바쁘다 바빠

저녁 시간 입니다,,

채비님이 준비한 만난음식으로 생고 해결

리틀 채비 쏘가리 삼촌 억수로 좋아합니다

채비님 초대로 청도권에서 18호 월척을 도전 했지만 입질 한번 받지 못했습니다

새벽4시 보트꾼 아저씨한데 입질 받았냐고 묻자..

6마리 했는데 젤큰녀석이 20cm 라는 말에

더이상 기대을 하지 않고 미련도 후회도 없이 대을 접었습니다

당일 최대치 7치 붕어 채비님 자동빵 붕어가 아침까지 연안에 왔다리 갔다리,,ㅋㅋ

18호 월척은 다음주로 미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