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조영한곳을 찾아서 ,,

필자 선산에 살지만 지역꾼들과는 교류가 전혀 없든터라 이번 기회에 각은지역에

살면서 낚시점에서 인사만 하든 지역낚시인들과 함께 조용한곳을 찾아서 교류을 해봅니다

지역에 살면서 지역낚시인들과 교류가 없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것같아서

우연한 기회에 교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수지는 조용하고 일행들만 들어가서 수다도 떨면서 하루즐거운 낚시을 할수 있는

저수지을 찾아서 떠나봅니다

야산중턱에 한적한 소류지 일행들만이 함께할수 있는 탁 좋은 저수지

길이 험했어 비가오는날에는 잘못내려가면 올라오지 못하는 발상사가 발생할수 있으니

비가올때는 내려가면 안됩니다

#bj백작

# 주몽2 낚시대

당일 저수지에 내려갔다가 올라올때는 차을 돌릴수가 없어 후진으로 올라왔습니다

산속의 저수지 연안권은 삭아 있는 부들이 멋지게 포인트 형성을 하고

일행들 한꺼번게 자리하기가 조금 비좁은 느낌이 들지만 우리끼리인데

가깝게 앉아서 낚시와 입낚을 즐길수 있는 저수지

케미불을 밝힙니다

이번교류에 함게한 조우들은 토종터 매니어들만이 있고

지역낚시인들 도 토종터을 많아 선호하는 특징이

있는 낚시인들이 많은줄 이번에 알랐습니다

출조때 마다 새우는 필수고 현장에서 미끼채집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토종터 매니어들이 많은 지역이라서 낚시점 역시 사시사철

새우가 떨어지는 날이 없는곳입니다

이곳역시 오래된 저수지임이 느껴집니다

필자의 눈에는 물쫑이 보이지 않는걸 보아 오래된 저수지 개체수가 많은 저수지

외래어종이 이곳 산속 저수지 까지 유입이 되지않은곳

수심 제방권에 자리한 필자의 포인트 3.0대 기준 1.8m권

일행들 수심대도 거이비슷한 1,5m권으로 대물낚시하기에 딱 좋은 수심대

부들밭포인트 수중전에 들어간 윤종성님 포인트가 최고의 포인트로 보이는데

필자는 낚시을 하는꾼이지만 물이 무서워 절대로 수중전을 하지 못하는 불운

윤종성님이 수중전 하는 모습을 멀리서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만 합니다

당일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밤에는 찬기가 온몸을 떨게 하는 기온입니다

물속의 사정도 별로 좋지 안은지 붕어들의 입질이 둔한것 같습니다

부들포인트

작은저수지에 5명이 각1/5 지분을 갖고 붕어사냥에 들어갑니다

부들밭수중전하는 윤종성님은 부들언저리와 가운데 한대는 7.0 대 긴대로

붕어들의 유혹한 등대 을 저수지 한가운데 빨간케미불을 밝힌게 환성적으로 보입니다

잔챙이 성화에 채집한 참붕어로 필자는 공략

함께한 조우들은 새우로 공략

참붕어입질은 뜸한편이지만 새우미끼에는 심심하지 않게 입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5치급 붕어도 새우을 물고 올라오고 연신 챔질과 투척 헛챔질

투척 반복을 하는 조우들의 모습도 제방권에 자리한 필자의 눈에는

전체 찌가 다보여서 눈으로 즐기는 낚시을 할수 있었습니다

주종이 5치에서 7치급 붕어

생미끼에 붕어만 올라옵니다

다른어종은 없는지 올라오면 작든 크든 붕어가 올라오네요

작년에 이곳에서 월척급 붕어을 낚았다는데 금년에는 시기가

조금 빠른지 대물붕어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림좋은곳에 붕어 있게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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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게 나옵니다 ㅋㅋ

붕애

총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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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지역에 거주하는 낚시인들과 함께 교류목적으로 이곳을 찾아서 잔잔한 손맛과

지역낚시인들과 저수지 공유을 할수 있는 시간이었어 조과보다 값진 추억을 간직하면서

상주 소류지에서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함께한 조우

왼쪽부터 월천님 . 꽃향기님,털보아제님.준태크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