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조우회 4월 정출

충효의 고장 예천권 저수지에서 코로나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실시 했습니다

당일 기상상태  비.강풍  온도 새벽에 8도

마을을 지나서 좁은농로길 로 올라가면 넓은 계곡형 저수지

오염원이 전혀 없고 물맑고 공기좋은 저수지을 선정하였습니다

일반 낚시인이 많이 찾지않는 저수지을 선정하였습니다

상류권에는 멧돼지가 다녀간 흔적이 많고 밤에는 하늘에 별이 초롱초롱하게 보일정도의

불빛과 차단되고 산새소리가 들리는 계곡지

저수지 형태는 계곡형인데 수심대을 체크하면 평지형의 수심대을 가지고 있는 저수지

수심 1~2m권으로 낚시여건이 좋은편

외래어종이 없어 현장에서 미끼용 참붕어 새우가 채집이 가능한곳입니다

본부석 모습

낮시간에는 바람으로 자리에 앉아 있을수 없을 정도의 바람에 각자

휴식을 취할수 있는 공간으로

피신하고 필자가 사진을 찍을때 자리에 있는 회원은 몇명 되지 않네요

금년봄은 기상악화가 주말만 되면 찾아 오네요 주말꾼들에게는 비애 입니다.

제방 좌안 케미히야 포인트

아무리 기상악화라도 꾼들은 물가로 찾는 이유가 멀지 궁금합니다

낚시라는 취미가 중동성이 그만큼 강하다는 말이겠지요,,

당일에도 전국 저수지에서 기상악화속에서도 많은 꾼들이 낚시을 즐기고 있으라 생각이 듭니다

털보아제님 대편성중

해가 넘어가고 각자 포인트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가급적이면 본부석에 모이지 말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챙겨서 아침까지 자리이석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침 9시에 모든 장비 챙겨서 본부석으로 모이기로 하고 각자 포인트에서 열낚을 하지만

기상조건이 만만하지 않아서 포기하는 회원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9시 결과물을 가지고 본부석에 모여서 조과 확인

25cm 이상 계측대상은 나오지 않고 마릿수 손맛을 보고 잉어 작은잉어는 쭈레기 10여수

회원들이 협찬한 상품은 사다리 타기로 골고루 나누어 상품을 지급했습니다

* 작년에 비해서 금면 봄은 많이 추운상태 입니다

아직은 난로가 필요한 시기라서 난로 조심하라고 필자 몇자 적어 봅니다

필자랑 친분이 있는 후배님이고 월간붕어 필자 원고에도 몇번 등장한 후배가

정출하는날 다른곳에서 가스질식사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문상을 다녀왔습니다

조력도 많은 후배이고 가스에대한 기본지식이 많은 후배인데 사고을 당했습니다

가스사고 백번 천번말해도 조심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 장비가 좋아진만큼 안전에도 주의 해야 할것같습니다

가스 사고 경각심을 심어 주기위했어 올렸습니다..

월간붕어 애독자님 그리고 대한민국 낚시인들 모두 다시한번 가스사고 조심합시다..

현장에서 채집한 미끼

수심70cm 포인트

# 주몽2

짧은대로 10대 편성

모델 나왔다 자자

이번 악재에서는 꽝 ㅋㅋ

총 조과

잉어 10여수는 사진에서 제외

원사님이 아침 준비 하는 모습

조오타

공포의 사다리 타기

저수지 주변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총무님의 차량으로 쓰레기 분리장에서 분리수거 했답니다

협찬품

붕어하애비님 : 바늘

케미히야 : 경원산업 글루텐 및 낚시 소품

준테크대표님 : 박카스 1박스

셰프님 : 먹걸이 왕창 준비

원사님 : 전투식량

6월달에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케미히야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