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붕어 조우회 정출

장소 : 기지

황금붕어 조우회 5월 정출에 초대받아서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당조우회는 선산지역 선후배로 결성이 되어있고 30대에셔 60대 까지

젊은조사님들과 연륜이 있는 조사님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필자의 느낌은

낚시로 인한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조우회 인것 같습니다

필자도 선산지역에서 오래살았지만 당조우회 회원들과는 낚시방에서 잠시 인사나눌정도 였는데

이번 초대로 지역의 낚시인들과 많은 교류을 하고 있습니다

당조우회 특징은 전원이 대물낚시 원봉돌 채비에 생미끼 위주의 낚시을 즐기는

회원들로 구성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번정출도 토종어종만 서식하는곳으로 선정한 이유 라고 합니다

중형급의 계곡형 저수지 당조우회 제방좌안골 최상류권에서 자리했습니다

깊은산은 아니지만 이곳은 아직 아카시아꽃이 피어있고 아카시아향기 와 찔레꽃향기에

마음이 안정을 갖게하는 향기에 취합니다

향수가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자연의 향기에 못미치는것 같습니다

꽃향기가 가득하고 조용한 계곡지 에서 당조우회 5월 정출 조출하게 실시합니다

각자가 방역수칙을 지켜가면서 포인트는 거리두기로 멀찌감치 떨어져서 대편성을 합니다

좌안골 대부분 회원이 수심이 가장닞은곳을 찾아서 일찍 도착하는 순서되로

포인트을 선점 하고 늦게 도착하면 수심깊은곳을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상류권 포인트

좌안골 최상류는 뗏장과 건너편 부들이 잘형성되어 있고 수심은 1.5m 권

최상류골자리을 제외하곤 나머지는 수심이 2~4m 다소깊은곳입니다

뗏장과 부들이 잘형성된 수심 1.5m권

독립된 뗏장 그림좋은곳에도 빠가사리가 많다는 사실 입니다

그림좋은곳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이지만 수심이 많이 깊은게 단점

중간 중간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본부석 모습

낚시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비가 오기시작하고 천둥번개 에 놀란 회원들

잠시 차안으로 피신을 하기도 합니다

필자도 잠시 쉰다는게 눈을 뜨고 나니 아침이 밝아 오고 비는 계속내리는 상황

밤새 여기저기서 빠가사리 성화가 난리가 났습니다

누가 여기로 정출지 정했냐고 ,,, 넋투리 하소연의 소리도 들리기도 합니다

비가 주춤한틈을 타서 계측을 해봅니다

좌안골 상류권에서만 붕어가 나왔네요 총무님 (임창환) 31cm 월척으로 1등

나머지는 준척급 몇수가 전부 좌안골 최상류권에서만 나온 상황

그외 전회원이 손맛을 본 주인공은 빠가사리

생미끼 (참붕어, 새우)에 찌을 올려주기도 하고 끌고 가기도 하고 난리난 빠가사리 성화

# 주몽2

짧은대로 편성

상류권 모습

포토갤러리

본부석 모습

밤풍경

아침까지 폭우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네요,,

최고 많이 빠가사리 낚은 주인공은 최상류에 1.5m권에 자리한 회원은

밤새 20여마리 빠가사리을

낚고 나머지 회원도 평균 3~4마리 을 낚았답니다

 * 협찬품

월천님 : 찌 5점

케미히야 : 경원산업 글루텐

우중 조우회 정출에서 월척도 나오고 신나게 빠가사리도 낚으면서 즐겁게 함께 했습니다

빠가사리 총집합

5월달 1등한 총무(임창환)님이 6월달 정출에 삼겹살 파티 한다고 하니

축하 합니다

다시한번 황금붕어 조우회 삼격살 파티에 참석해서 삼겹살 파티에 참석 할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이 협찬한 상품은 로또 추첨으로 시상을 하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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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붕어 조우회 에 초대해주셨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