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악천후속에 필자의 악천후의 행운이 이어잘지 모르겠네요

비가 오고 강풍이 불때 무조건 출조하면 무조건 월척한다는 악천후속 행운아 필자

이번에도 바람 비 소식이 있어 그행운이 이어질지 속으로 언근히 기대가 되는 출조 입니다

원고 끝까지 정독하면 역시 악천후에 강한필자 의 생생한 모습이 느껴지실겁니다

남구미 ic을 빠져나오면 약1km 정도 가면 왼쪽에 삼각형의 둠벙형 저수지 가 보이고

저수지을 중심으로 삼각형 도로 안쪽에 부들 갈대가 잘형성된 저수지가 보인다

예전에는 이곳이 물이 더러웠어 일명 *통 이라는 선입견으로 낚시을 하지 않았지만

요즘 폐수가 절대로 유입이 되지 않았어 예전의 선입견을 탈피하고 지역꾼들이 많이 찾고 있는곳

진입여건이 좋고 늦은밤에도 진입이 가능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늘많으 조사님들이 찾는 낚시놀이터

낙동강 하고 연결이 된곳이지만 필자가 경험하고 정보을 보면 강하고 연결이 되면 외래어종이 있는데

이곳에서 여러번 낚시을 해보았지만 외래어종은 없는 걸로 판단이 됩니다

저녁은 배달음식 짬뽕 으로,,

물가에서 먹는 짬뽕

조오타

나의 장비 #주몽2

생미끼에도 외래어종의 반응이 전혀 없다

4치급 붕어부터 4짜급 붕어까지 확인된곳이고 개체수 역시 엄청 많은곳

언제든지 찾아도 빈작이 별로 없는곳입니다

이번 출조는 40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사화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명예퇴직하는 조우을 위했어

가까운 지인몇명이서 아쉬움과 그동안 함께하 조우을 위했어 마련한 자리입니다

이곳의 치명적인 단점은 물이 들어왔다 빠지는 속도가 많다는거

물이 빠질때는 찌가 떠내려갈정도의 유속이 있어 낚시가 힘든 상황

그타임을 맞추기가 조금 난이한곳입니다

일행들이 도착하니 물이 거이 만수 수준 ,,

이건 불길한 예감 !!

만수위가 되면 물이 빠질것이 기정사실,

이곳의 배수 정보는 확실하지 않지만 자동수위조절로 물이 유입되고 배수가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일행들 자리을 잡고 저녁을 먹고 7시경에 자리에 모두 들어가서 낚시을 시작하고 밤11시경부터

찌가 서서히 우측으로 밀리는 현상이 배수을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포인트에 따라 유속이 많은곳과 유속의 영향을 전혀 타지않는 포인트가 있다

유속이 있는 포인트에 자리한 일행들은 낚시대을 걷어놓고 차에서 물흐름이 없는

새벽타임을 보려고 휴식을 취하로 가고

필자의 포인트는 유속은 없지만 여러번 찌을 수정해야 하는 번거러움을 겪으면서

아침까지 날밤을 세웠습니다

붕어 밥상 뷔페식 지렁아 옥수수글루텐 옥수수

미끼는 붕어낚시에 사용할수 모든미끼 다가능함

필자는 글루텐과 지렁이 옥수수 3가지로 미끼운영술 예정

밤 8시경 배수전에 필자우측에 자리한 조우님이 31cm 월척을 시작으로 스타트는

아주 기분좋게 출발을 합니다

젤멀리들어간 이번출조의 주인 조우는 9치급 붕어로 시작을 하면서 슬쓸한 명퇴의 기분을

달래주고 붕어가 나와주네요

당일 마릿수는 총 10여수로 최다 월척급 붕어는 없고 준척급만

바람은 계속 강하게 불고 비는 오고요 배수는 계속 이어지고 필자는 계속 텐트을 부여잡고

자리을 지킵니다

모두들 차안으로 피신하고 새벽2시경부터 배수는 멈추고 물이 잠잠해지고 있는 상황에

5.0대 찌높이는 물이 빠졌어 찌몸통이 보이정도의 높은찌에서 예신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정도에서

본신으로 이어지면서 정확하게는 보질못하고 옆으로 끌고가는 찌을 확실히 보고 챔질에

34cm 월척붕어가 긴긴밤 힘든 상황에서 붕어가 나와주네요

잉어에 걸려있든 훌치기 바늘

이당시 수위는 약 60~70cm 배수

첨 찌맞춤에 수심이 1.2m전후 였는데 월척을 할때 수심이 60~70cm 권 이런 악조건에서

역시 필자 악천후속에 강한 사나이 답게 한수을 올립니다

이이서 앞쪽 3.0대에서 강한입질에 힘을 엄청쓰는 입질에 낚시대 5대을 걸어서 엉멍진창이

되어가면서 올린 주인공은 바로 50cm 잉어가 올라옵니다

잉어는 입걸림이 아니고 겨울에 훌치기한 바늘이 잉어 비늘에 걸려있고

훌기기줄과 함께 걸려있어

줄이 바늘에 걸려서 탄성때문에 제압을 못하고 낚시대 5대을 감아 줄을 짜르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잉어 지느러미에 감긴 줄과 훌치기바늘을 모두 제거하고 아침에 사진을 찍고 방생했답니다

낚시대 5대로 중간장간 비우고 재정비하여 던져 놓고 얼마되지 않아서 4.2칸 이번에도

옥수수 미끼에 30.5cm 월척붕어가 올라옵니다

이런성황을 전혀 모르는 일행들은 차에서 쉬고 있는 일행들에게 단톡방에

이상황을 설명해도 아무도 나오지 않네요

새벽2시경부터 배수는 끝나고 안정기가 한참동안 유지 되다가 새벽5시경부터

이번에는 반대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미처고 환장할노릇입니다

이곳에서 여러번 낚시을 하지만 이번출조처럼 이런경우는 첨으로 겪는 상황입니다

밤에는 찌을 내리고 새벽부터는 찌을 올리는 상황 하루밤에 찌을 올렸다 내렸다 ,,

힘든 상황을 하루밤에 모두 경험 합니다

6시가 되어서야 한두명씩 나왔어 아침낚시을 합니다

젤안쪽에 자리한 이번출조 주인공은 아침 글루텐 미끼로 준척급 붕어을 몇마리 더 낚았네요

일행들 적게는 한마리 많게는 주인공 은 10여수

전원이 붕어는 구경한 출조 입니다

촌스럽지만 폼 조오타

여행자님

잔비리님  요즘 타율이 안좋아요,,,모델섭외 부장님 분발좀 하세요

필자는 2월 말부터 매주 악천후속에서 월척급 붕어 사냥을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번주도 악천후는 필자을 저버리지 않네요

케미마이트님 조과

바람 비 배수 낚시에 3대 악재에서 월척붕어 2마리을 해내고 맙니다..

이녀석 땜에 낚시대 5대 줄 짤랐습니다 ㅜㅜ

15호 34cm

16호 월척

잔비리님 나이스 합니다

붕어 조오타

근데 케미히야 좀 늙어 보이네 ㅜㅜ

아침 식사는 근처 복집에서,,해결 합니다

이번주는 대성공 다음주에도 필자 개인적인 마음을 악재가 발생하기를 살포시 기대합니다,

기분좋게 농담을 끝으로 유수지 조황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