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신척지~~

여태 좋은기억은 한번도 없는곳~~

수번 찾았었지만 배스&블루길 기억밖에....

다른님들은 덩어리 구경을 잘도하드만.. #$%^&%$#@%
제방입구 연밭포인트부터 텐트가 자리하고있네요..

수심또한 만수위를 자랑하고...

시원하게 저수지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따사로운 오후 햇살에 곤히 주무시는님...

알고 봤더니 죽향님의 후배분...



이제 봄 농번기에 접어들시기가 되었네요..
입구쪽엔 이미 여러님들이 자리하고 계시네요..

아직까지도 조황은 없는듯..


중류 맨땅 포인트..

지역 조사님께서 대만 던져놓고 노모와함께 만찬을 즐기시며 따사로운 봄을 즐기시고 계시더군요..


상류가 바라다 보이는 중상류..

오늘 이곳에 진을 처볼려고 했습니다.

몇자리 없는데...

다른 조사님들께서 포인트 답사중...

자리가 모자를까봐 내심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상류쪽 ...

아마도 장박하시는 분들이신듯.. 그

냥 보기에도 포인트 그림이 좋아보입니다.



잠시후 솔아솔,죽향님,신성님께서 강원도에서 막도착하셔서 대편성을 마치셨네요..

멀리 강원도에서 오셔서 부디 덩어리 한수 하셔야 하는데...


정글을 헤쳐서 그림좋곳에 자리를 해봤습니다.

수초너머 포인트가 아조 좋아보였는데...


이곳 신척지도 개발의 바람이 부는듯 하더군요..


현지 낚시인...

고민끝에 루어를 하신다고...

이곳 포인트에 대해 많은것을 알려주시더군요..


장박 포인트....

물색은 좋아보였으나 아직까지는 조금이른듯 합니다.




저녁피크타임을 보기위해~~

일찌기 고끼를 해결했습니다..


신성님표 복 매운탕,...

칼칼한 국물맛에 속이 짜릿짜릿 하더군요..

칼솜씨가 범상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타타타타타탁탁.....(칼소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