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록기사 입니다..
징검다리 연휴라~ 가족과 함께 북동저수지 다녀왔습니다..
산란을 하더군요.. 좋은 조황소식은 빨리 전하는 편인데...
관리 총무님과 안좋은 일도 있었고~
글을 안올리려다~~~ 몇몇 회원 님들께 걸려 이렇게 조행올립니다..ㅋㅋ
매점 우측 포인트~ 이곳으로 조금 더가면 황토골이란~ 골자리도 나오죠~ 여럼에는 황토골이 좋은데..
매점 앞포인트입니다.. 이곳과~ 포도밭 포인트에서 ~ 산란을 한다고 하는데~ 부분산란인 것 같습니다..
거북이님~ 총무님과 대판싸우셨던.. 저야 북동낚시터 한성질 하는~ 조폭 낚시터 인거 잘아고 있어 피하지만..
대물 조사님이신 거북님은 관리형 낚시터는 자주 안오시니~ 이런 생리를 모를수밖에요..ㅎㅎ
확 접고 나오려 했지만.. 후발대로 꽝퐁님이 오신다길래.. 그냥 참고, 참고, 참고~~
모두 잊고~ ~ 매점앞 포인트.. 2.1 칸으로 공략 ~ 쌍포가 좋을것 같아.. 김작님 이 마껴두셨던 낚시대 잠시~ 사용~
조행기 상으로 받은 무적혼 낚시대라 하던데.. 짧은대 여도~ 짱짱 하더군요.. 수초에 몇번이고 걸렸는데..
역시 웅진 무적은~~ 믿음이 가는 낚시대 였습니다.
사진으로 잘 안보이시겠지만.. 곳곳~ 물풀 포인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고기가 연신 올라 오네요.... 아까 일은 다 잊으신듯 합니다... 큭
대물 조사님이라 면셔... 강호손을 사용하시네요... 큭~
물론 저도 마릿수 잡을때는 가끔 사용하지만요~ 큭~
오전 낚시에... 산림 망이~~~ 가득 합니다.
그러나~ 오후~ 새벽 까지... 말뚝인경우가 대부분 인 포인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어.. 오전 12시 이후~ 잠잠해짐니다...
꽝품님이 저녁에 도착~~ 맛있는 저녁 을 싸오셨네요..
문제의 자랑 하시던 개장~~ 전 개장먹을줄 몰라 패스~~~
5월 5일 어린이날~ 큰기대 하고 잠에서 깼는데.. 어제 그렇게 잘나왔던... 아침조과와 정반대로.. 오전에 낮마리로 나왔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다른 분들도~ 잘안나오신다고 투덜 투덜 하심니다....... 허나 나오고 안나오고는 고기마음~
간간히 나오는 녀석들도~ 귀두에 상처가 있거나~ 언챙이 붕어인듯 봐서~ 산란고기가 안붙은것이 확실~
그냥 접고 철수 합니다.~
그래도~ 전날 자리때문에 일찍와 셤셤 잡은 것이 꽤됩니다.... 이중 절반을~ 자연 방생했습니다.
사실~ 무미늘 편대채비를 한지라 좌대 앞 말풀에 자꾸 걸려 ~ 반은 털리고~ 반은 잡고~ 했네요. 아놔~
꽝풍님은 저녁에 빠가사리 6마리 왜 붕어 잡이는 꽝치시고~ 2명이서 이정도 조과면.. 대만족이지요..
6치 이하~ 떨군것 포함하면~~~~ 손맛은 2배 이상 봤구요~
일산 설문 낚시터 사장님 드릴려고 했는데.....
거님이.. 아는분 약내리신다고 합니다... 60십수는 넘어 보이는데...
이젠 ~~~ 봄이 되었군~ 했더니.. 어느덧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됩니다.~~~
살림망만을 말리며~~~ 저 살림망속에서도 발정난 붕어들이 ~ 연신 철퍼덕 되면.... 비비고 장난 아니던데...
봄날 한가로이~~~ 휴식을 취합니다..
안좋은 소문 때문 안가려 했던 ~~ 낚시터
입소문 때문인지.. 사모님도 나오셔서 미안하시다 하시고~ 3년 전 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총무 분들이 관리인 가족분들이라 제제가 안되니 함부로로 말하거나~
시비가 되는 일은 삼가하셔야 됩니다.
참고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