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자원사장님과 안면도있고해서...가봤지만 완죤히 속은 느낌입니다...이만원이면 적은돈이 아닙니다...

혹여나 기산지 홍보겸해서 갔지만 역시나 붕어얼굴 못봤습니다...왜냐면 한마디로 속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수지가 배수면 온사람한테 배수라는 정보는 주어야할뜻싶고요... 배수면 고기들이 안나옵니다... 배수라는 정보라는 단어만 꺼냈어도 저희 판단하에 할까? 말까? 했을껍니다 헌데 한마디말도없고....ㅍㅍ 얼마전에도하고 오늘또배수를 한다더군요.....돈도중요하지만 누굴알고 왔다는건 그사람이 얼마만큼 사람을 대했기땜에 얼굴볼겸해서 가는겁니다

하지만 배수란 단어조차 안꺼내고...어느자리 가리켜주면서 살림망으로 반이상 잡을꺼라는 장담까지하면서....말만믿고 했더만 꽝 이래도 되는겁니까?

저는 다만 속았다라는 말은 사장님께서 들으시면 기분이 나쁘실지 몰라도 거기를 찾아서가고 안면이 있어서 좋게생각하고 간 것이였는데...손님을 우롱한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새벽에 제가저나해서 배수냐고 물어보기까지했죠....참으로 실망이였습니다...아직 공사가 마무리된것도 아니고 운때가 안좋아서 개장날과 비슷한 시기에 배수가 되서 조황이 저조하다는 정보도 듣고 했습니다...

여러모로 정직한 조황과 정보 부탁드립니다....참고로 낚시인은 봉이 아닙니다....정직함과 친절함이 낚시터의 기본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