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고우영님한테문자로 출조지를 물어보았더니.

전주에 실패한 잡홍지...

혼자 출조라는 말에 잠홍지로 가려했는데

고우영님이 극구 말리신다.

조황이 안좋고 혼자 찾아오기 힘들곳이라고 그래서 권해준곳이

매향리수로...

하지만

먼저 생각해 둔곳이 음성소류지라 그곳으로 출조를 정함..

4시넘어 도착하니 찾기 정말힘들다 1시간정도 헤메다가

결국은 남양만으로 출조...

가는 곳곳에 조사님들로 넘쳐난다..

낚시가게에서 추천한곳은 현지인들로 가득차있어 결국은

아래쪽으로 이동해 낚시대를 펴보지만 수심이 3m권

저수지낚시도 아니고 대물낚시인데 너무 깊은곳은 아니가 생각했지만

깊은 수심에서 붕어가 나온다는 현지인말만 믿고 낚시대 편성..

결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