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추석연휴 월간붕어 애독자님 추석명절 고향 잘다녀오셨는지요 고향에 가지못한 애독자님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셨지는요?

필자는 추석연휴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가까운 저수지을 선정하여 고향에 가지못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회원을 위했어 산속 계곡형 저수지을 선정하여 추석연휴 번출낚시을 합니다

산속저수지 담수용 저수지 물이 마르지않고 수심이 깊은곳  일명 한방터을 선정했습니다

전기불하나 보이지않는 청정지역의 저수지 

밤에는 상류논에는 멧돼지가 내려오는 산속 저주지입니다

추석전부터 회원들 시간적여유가 있는 화원들 장박 모드에 들어갑니다

먼곳 차가 밀려서 가까운곳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 입니다

필자도 일찍 저수지 선정하고 대펴성하는도중 허리을 삐걱했어 대편성 다해놓고 하루을 기다려도 

허리가 차도가 없어 장비을 거두고 다른회원들 낚시하게 자리을 비워줍니다

철수도 허리가 아파서 옆에 있는 동료들이 모두 철수 해주는 불상사 발생

대신 집에서 가까웠어 식사도 가끔챙겨서 하루에 한번씩 궁금증이 발생하여

조과 확인차 매일 출근합니다

현재 만수위을 보이고 약간의 뻘물이 있지만 낚시하는데 큰지장이 없는 상황이고,

다만 보름달이 조과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걱정이 되지만 그런걱정은 인간들에게만 있지만 

물속 붕어들은 보름달 크게 신경을 쓰지 않은듯 막나오고 있습니다

나오면 허리급에서 부터 39CM  급 붕어가 나오고 있는 상황

미끼는 신기하게 한방터인데 새우미끼에 대물붕어가 잘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옥수수 글루텐 여러미끼을 사용하지만 최근에는 새우미끼가 특효 입니다

평균 수심 2~4M권으로 깊은편이지만 붕어는 수심대에 상관 없이 여기저기

포인트상관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딩타임도 따로 없이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편입니다

특히할만한건 한마리 나오면 바로이어서 입질이 들어온다는거 

떼지어다니는것 같이 한마리 나오면 바로이어서 입질이 들어온다는사실입니다

한마리 나왔다고 방심하면 찌가 올렸다가 바로 끌고 도망가는경우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털보아제님 자리이동중

1차전으로 들어온 권정우님과 2박하고 철수 조과은 38CM 39CM 3 마리

비슷한 사이즈의 대물붕어손맛을보고 철수 3박하고 철수한

김종순님 역시 비슷한 사이즈의 붕어 4마리 조과을 보이고 철수하고 

2차전에 추석을 보내고 이곳을 찾은 회원들 자리합니다

필자 2차전 마지막날 조항체크하기위했어 아침일찍 저수지로 달려갑니다

좌안골 모습

마지막날 밤에 월척소식이 없는걸 보아 붕어가 마지막날은 외면 한거 아닐까

걱정하면서 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역시나 문자 소식이 없는 이유가 꽝 

좌안골창 산아래님 포인트

대신 이번에는  다른조사님들이 월척붕어을 낚았다는 소식이 조심스럽게

양해을 구하고 카메라에 사진을 담습니다

우안상류 월천님 

짱아님 포인트 조오타

밥묵고 하자

자리가 없어 물너미에 자리한 구미서온 김영호님 39CM 붕어 한마리 낚으셨네요 

수심3M권에 나왔다고 합니다

구미조사님 우측에 자리한 지인분 권기태 필자와 같은종씨 아우가 39CM 34CM 새우미끼에

수심 3M권에 새벽4시에 낚으셨다고 합니다

1차전보다 조황은 점점 떨어지지만 아직은 쓸만한 붕어가 하루에 한두마씩은

나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필자 일행들 조과 확인을 해봅니다

먼저 저수지 초입에 자리한 최철민 허리급 붕어 2마리 

좌안 상류골에 자리한 윤종국님 3박에 37~39CM 두마리 붕어 한방터에서 성공 

우안 직벽자리에 생자리 작업했어 들어간 김재구님 35CM 붕어 한마리 

우안 최상류 논뚝에 자리한 윤종성님 역시 비슷한 사이즈의 붕어 2마리 

연휴동안 이곳을 찾은 일행들 전원이 손맛을 본곳입니다

1차전때보다 약간의 배수와 배수가 내리면서 조황이 점점 줄어들었지만 

한방터에서 이정도 조과는 최고라고 자평을 합니다

연후동안 이곳에서 취재한 붕어가 총 15마리 그것도 허리급으로만 꾼에게는

최고의 추석 선물이 아닐까 싶네요

해마다 명절을 중심으로 장박에 풍성한 조과을 보이고 있어 금년에도

보름달 만큼 풍성한 조과을 보았습니다

필자는 이런 황금어장에 허리을 삐걱했어 대을 담그지 못하고 회원들이 낚은 붕어만 대라만족을 

하면서 저수지로 출퇴근하면서 연휴을 보내고 있습니다

단체 인증샷

월천님 39cm 나이스 합니다

원사님 멋저부러요

털보아제님조오타

이제 날이 춥습니다 대편성할때 무거운장비 충분한 스트레칭 하시고 장비 옮기시길 바랍니다

필자처럼 한순간에 허리삐걱 하면 황금어장 속만태우고 대리만족만 할수밖에 없습니다

가을시즌 모두 498하세요

낚는 기쁨과 놓아주는 미덕

잘가라,,,,

추석연휴 모두 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