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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토붕사 형제봉조우회 10월 정출 후기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3/10/15 | 조회수 | 4671 | 추천수 | 0 |
 토붕사 형제봉조우회 10월정출 후기  인생은 연출없는 생방송 낚시도 현장감있게 생중계 이기사가 나올쯤은 현재와 시차는 있지만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생방송으로 전해 드립니다  산아래님 제방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을시즌이 시작되고 이곳저곳에서 대물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시기맞추기가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잘나오다가도 몇일 상간에 꽝 을 치고 조황이 들죽날쭉한 가을시즌 필자일행들 무작정 드리대봅니다  접근성이 좋고 평지형이라 저수지 규모에 비해서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곳입니다 저수지 제방에 잡초들을 제거한 상태라 진입도 쉽게 할수 있고 도로가라서 접근성도 좋은편입니다  간이본부석 모습  케미히야 자리 4대만 편성  몇년전 준설작업을 하고 조황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서서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준설과 함께 외래어종이 유입되어서 이제는 한방터로 바뀌고 있습니다  서식어종은 외래어종을 비릇하여 살치 메기 동자개 어물전 같은 다향한 어종이 서식하는곳 한여름에는 살치성화가 대단했어 기피하는곳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살치성화가 줄어들어서 한방을 노려볼만한 곳입니다  필자일행들 각자가 원하는 포인트에 도착순으로 좋은포인트에 자리했습니다 연안권은 준설로 수심이 깊고 긴대는 수심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잛은대보다 긴대가 유리한편 허지만 포인트별 낚시대 길이편차도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옥포님 자리  농로길옆에는 짧은대에서 붕어가 나오고 다른포인트는 긴대에서 월척급 붕어가 나오는편입니다 이곳은 한방터이지만 밤에는 생미끼 새우미끼가 잘먹히는곳이기도합니다  보편적으로 옥수수와 글르텐을 사용하는 편이지만 간큰 조사님들은 새우미끼로 대물을 낚아 내기도 합니다 글루텐에는 희나리붕어가 종종 올라오기도 한답니다  당일 나온 월척급 붕어 포인트을 보면 농로길 옆외에는 수심 2.5~3m권 다소 깊은곳에서 월척급붕어가 나왔습니다  미끼는 생미끼에서 60% 30% 글루텐 10% 옥수수 미끼 에서 반응이 좋은편입니다 옥수수미끼에는 가끔 대형급 잉어가 꾼을 혼줄내주기도 합니다  피딩타임 시간대을 가리지 않고 저녁을 먹고 해가넘어갈때부터 아침까지 따문따문 나옵니다 당일 월척급 붕어 5마리 외준척급 다수 건너편 현지인도 3마리 월처붕어을 낚았다고 합니다  출조당일 시기가 기가막히게 맞은것 같습니다 월척붕어 총8마리 한방터에서 이정도 조황이면 대단한 조황인데 사이즈가 조금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빈바늘님  털보아제님 자리  밥묵고 하자,  아구야 밥먹는동안 낚시대 2대 감아부렀네요.  저수지 주변 야경  .  31~32cm 거이가 비슷한 붕어가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사짜급 붕어도 있는곳인데 당일은 사짜급 붕어는 구경도 하지 못했네요  이것저수지 가을시즌 당분간 월척급 붕어소식이 조심스럽게 점쳐봅니다 과감하게 한방터에서 새우미끼을 써봐도 괜찮을시기입니다..  빈바늘님 월척 2마리  월천님 월척 축하 합니다  붕사님 월척 2수 나이스 합니다  붕사님 멋진 인증샷  사이즈는 거이 비스므리합니다  옥포님 멋저부러요  단체사진,,,,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필자는 아직도 허리가 좋지않아서 당일 4대만 편성하고 손맛을 보지못햇지만 출조한 조우도 모두 손맛을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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