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필자 이번에도 현장취재만 하고 낚시는 하지못했습니다

태봉님 셋팅중

필자는 가급적이면 직접낚시을 하면서 현장의 소식을 생생하고 리얼한 정보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금년 너무 무리하게 다녔는지 허리가 아직 완쾌되지않았어 가까은곳에서

낚시하는 조우가 있으면 현장의 느낌을 누리고 싶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취재는 필자집뒤 자그마한 저수지에서 취재을 합니다

아파트뒤을 돌아서 좁은 농로길약 1km정도 올라가면 작은 저수지가 보입니다

준계곡형의 토종터 봄시즌과 가을시즌 추수가 끝날무렵이 최적의 시기 한여름에는

마름으로 덮혀 낚시가 불가능 

현재는 마름이 다삭고 물색도 좋고 저수율 80% 정도의 낚시여건이 최상입니다

서식어종은 가물치가 많고 미꾸라지가 있어 가끔 붕어입질인줄 알고 깜짝 놀랄때도 있는

재미있는 저수지입니다

아파트뒤에 있어 동네분들이 짬낚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밤낚시꾼은 언제 철수할지 모르는 현지인뒤에 기다렸다가 마음에 드는 포인트에 자리하기도 합니다

당일 낮낚시꾼 철수하고 밤낚시꾼 들어오도 낮에는 조급 소란스러운분위기 이지만 

밤이되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낚시할수 있는 곳입니다

상류권에서는 밤에 멀리 아파트불빛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어 나름 괜찮은분위기을  만들기도 합니다

현재 수심 2~2.5m 권

어느날에는 짧은대 갓낚시에서 조황이 좋았다가 출조당일은 긴대에서 조황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입질이 어느대에서 오는지 빨리 판단하여 대을 바꾸는 센스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몇일전 지인분들이 이곳에서 월척급붕어 마릿수 손맛을 보았기에 기대가 됩니다

미끼는 새우 ,,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선산지역대물꾼들은 어디을 가든 무조건 새우는 필참으로 합니다

한방터에서도 새우미끼을 선호하는 조사님들이 많습니다

선산낚시방에도 사시사철 새우가 떨어지지않게 준비을 하고 있습니다

새우매니어들이 이번에도 전원이 새우미끼만 사용 

필자는 저녁늦은시간에 집에왔어 자고 아침일찍 저수지로 다시 올라가봅니다

철수한다고 어수선한 분위기속에서 월척붕어가 나왔다는 낭보가 들어옵니다

제방건너편 밭아래 직벽포인트에 자리한 조우님이 31cm 월척을 낚으시고 

제방한가운데 자리한 윤종국님이 6.0대로 밤11시에 24cm 새벽4시경에 28cm 낚고 

나머지 일행들은 손맛을 보지못했다고 합니다

제방좌안에 자리한 권정우님은 밤10시경 6.0대에서 입질을 받았는데 챔질했는데 낚시대는 가볍고

케미불은 저수지가운데로 계속끌고가는 불상사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니가왜 거기서 나와,,,,산아래님 등장

낚시대 초릿줄이 빠져서 붕어인지 가물치인지 모르지만 밤새도록 찌은 이쪽저쪽 끌고가고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날이 새면서 날이 밝아지면서 찌가 보이질 않는다고 하네요

대물붕어가 분명한데 아까비,,,

일행들 먼저 철수한 조우들은 주변 환경보호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샵을 들고 피묻어놓은 쓰레기까지 깔끔하게 주변정리는 하는 모습이 진정한꾼

저수지을 사랑하는  조우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총조과,,

멋저부러요 ^^

나이스 합니다

환경보호 실천 하고 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행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일전 조과,,

케미불 장관입니다

월척붕어도 나오고 주변환경정리도 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이번 취재

대리만족은 100점을 주고 싶은 출조였습니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