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산속에 아담하데 자리하고 있는 담수용저수지

저수지아래 농경지가 많아서 이곳에서 물을 배급해주는역활을하고 있는 저수지

물이 마르지 않고 일정한 수위을 유지하고 있어 어자원이 풍부한 저수지

필자 이번출조는 낮낚시(짬낚시) 도전기입니다

전날 김재구님 일행들이 월척급붕어 4마리 하고철수하고 필자 늦으막하게 이곳을 찾았습니다

당일 32도의 더운날 이곳을 찾은 이유는 계곡형저수지 이고 나무그늘이 있어

종일 햇볕을 막울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낮시간 무료함을 달래기 위했어 찾았다

2.4칸부터 3.6칸 까지 10대 편성

당일 물유입구에서는 물이 입구 되고 배수펌프장에서는 물을 배수하고 있어

들어오는양과 나가는양이 비슷했어 수위는 물너미에 물이 살짝 넘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식하는 어종은 외래어종 블루길 베스 외에도 강계어종들이 서식하는곳

수심대는 3~4m 전반적으로 깊은편 담수용저수지 답게 수심이 깊은곳입니다

필자는 일단 나무그늘 아래 포인트에 자리을 잡습니다

철수하면서 1급포인트을 추천을 받았지만 1급 2급 포인트는 해볕을 피할수 있는

나무가 전혀없는포인트

낮짬낚 더워서 좋은 포인트는 포기

회유성 붕어가 저수지 어디든 다닐것이고 운좋은편 손맛을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편안하고 쉴수있는 포인트 선택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더운날씨에도 좋은 정보제공을 위했어 저수지 한바퀴 돌아봅니다

배수 

제방애서본 저수지 전경

비슷한 수심대3~4m 낚시한 흔적은 길쪽보다 건너편 산아래 포인트에 낚시한 흔적이 많습니다

유입

길쪽은 접급성은 좋지만 펌프장 모타소리가 정신을 혼미하게 했어 여름철에는 건너편

봄 가을에는 펌프장옆 논쪽이 유리한 포인트 입니다

밤에는 전기불하나도 보이지않고 산새소리와 산짐슴들 소리만 들려오는 조용한 저수지 입니다

한바퀴 투어하고 본격적으로 옥수수와 글루텐을 채비을 내리고 나무그늘에서

찌을 바라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냅니다

상류권 모습

전날 입질시간대는 밤9시부터 아침까지 입질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낮낚시에 혹시나 입질 한번은 받지 않을까 기대감으로 찌을 바라봅니다

첫입질 3.4칸 글루텐 미끼에 찌을 올린다

챔질 정확하게 챔질타이밍 성공 

수심 4m에서 올라오는 생명체 힘을 많이 쓴다 옆으로짼다,

물너미 모습

붕어가 아닌입질패턴 역시사 5짜 잉어가 좌우로 휘저으면서 올라온다

깊은수신대에서 잉어의 손맛 한참동안 벌을 쓰면서 제압에 성공

머가 나오든 손맛을 일단 성공 

잉어가 올라온후 잠잠한찌

필자는 나무그늘아래서 좋은 공기을 마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낮시간 날이 너무 덥다 점점 지쳐간다 집에 가고싶다

집에가고싶어도 날이 더워서 대을 접으려고해도 엄두가 나지않는다

해가 넘어가지만 기다린다,,

지루한 시간은 흐르고 입질도 없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간다

대접자,,

5짜 잉순이 

털보아재님 허리급 36cm 조오타

더운날 짬낚시 독조 무척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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