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오짜터 독조 

세월님의 추천으로 일찍 이곳에 왔지만 원하는 포인트 자리가 없다

차선책으로 도로가에 자리했습니다

도로가에 딱 한자리 있네요 

전역이 마름으로 덮혀 있어 자리가 없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자리가 이곳뿐이네,

한적한 도로가에 조금 넓은곳에 주차시킵니다

제일 긴대 4.6칸이 들어가야 마름앞에 찌을 세울수있습니다

일단은 조오타

운이 좋으면 오짜 한마리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도로가 밤에는 지나가는 차량이 거이없어 낚시 여건이 조오타

축구장 같은 저수지 

마름이 가운데는 사그라들고 있다

수심은 2m전후 

저수지 전경

3.2칸부터 4.6칸 까지,,,,10대 장착

10년만에 찾은 저수지 설렘과 우려로 밤낚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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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한동의 파라솔아래 케미히야 자리

늦게 합류한 세월님도 자리가 없어 정자앞에 새물유입구 에 자리했습니다

수심70~90cm 라고 하네요

나름 분위기는 조오타

문제는 개구리풀이 문제

세월님덕에 저녁 잘먹었습니다

혼자라면 컵라면으로 생고 해결 했을건데,

푸짐한 저녁으로 든든하게 배채우고 오짜사냥을 위했어 출발

아침에 봅시다,

나오면 전화하께,,ㅋㅋ 전화못함 붕어가 안나왔어 

밤새 아무일 없었다,,

아침에 붉은귀 거북이만 4마리 생포

사륜구동 거북이 크기도 엄첨커요

아침 덥다 일찍 대접어야할것 같습니다

자연 포켓에 찌을 새웁니다

원하는 포인트 앉지못했어 다시한번 도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