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상주중동 산속 자그마한 소류지 와래어종이 없고 청정지역 소류지

저수지위에 민가가 없어 수질이 좋은저수지 입니다

낚시점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서 일행3명과 토종터 붕어사냥에 돌입해봅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많이 비가 내려서 아직도 뻘물에 배수가 진행되고있지만 주변 저수지 모두가

뻘물상태라서 추천한곳이니까 무모한도전을 해봅니다

상류쪽에 주차공간이 3대정도 가능하면 제방권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다

하류권 산쪽 직벽쪽은 거리가 너무 멀고 험한길이라서 사진으만 담아 봅니다

일행들 상류권에 3명이서 나란히 앉아서 뻘물에 배수중인 소류지에서 토종붕어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필자 초입 가운데 윤종성님 새물유입구에 김해수님이 자리했습니다

하류권 보다 상류권이 뻘물이 조금약한편입니다

새입이 유입이 계속되어 물이 점점 맑아지고 있는 상황

수심대는 1~2m권으로 짧은대보다 긴대가 유리하다는 판단에 모두 긴대로 셋팅을 해봅니다

낮시간 옥수수미끼로 탐색에 작은붕어들이 찌을 잘올려줍니다

낮시간에 활성도가 좋으니 밤낚시 기대을 하면서 생미끼 사용하려고 채집망을 넣어두고

나무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저수지 주변에 산이 있어 일찍해는 넘어가고

밤낚시 준비을 합니다

먼저 채집망 확인 쓸만한 참붕어가 많이 들어오네요

뻘물이라서 새우는 거이 채집이 되지않고 참붕어만 가득채집

이번 출조는 미끼을 다향하게 사용해보려고 

필자 참붕어 미끼 윤종성님 옥수수미끼 김해수님 글루텐 미끼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이벤트로 아침사기 

필자 아침사기에 전패에 가까운 성적에 이번에는 독하게 마음먹고 도전합니다

필자 첫붕어가 이번에는 25cm 가 나오네요

25cm 징커스 오늘도 시작이 됩니다

우측 수몰나무 뗏장앞에 2,6칸 참붕어 미끼에 25cm 붕어,,,

25cm붕어가 이번에도 징커스 악재의 붕어가 아니길 바라면서 이어갑니다

필자좌측에 자리한 윤종성님 옥수수 미끼에 붕애들 잔치을 펼치고 있습니다

25cm 이하는 자동방생 하면서 최소 25cm 붕어을 낚아라,,

젤 안쪽에 자리한 김해수님 마찮가지로 글루텐 미끼에 7치을 못넘긴다고 하면서

케미불이 허공을 날리고 있습니다

뻘물에 배수가 조과에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필자는 이번에도 참붕어 미끼에 28cm 붕어가 5,2칸 수심 1,5m권에서

앙탈을 부리면서 올라와줍니다

저수지 전경

상류 새물유입구 

작지만 28cm 붕어로 굳이기 돌입들어갑니다

조용한 소류지 대물붕어가 자주 나와준다고 추천받았지만

역시나 조건이 맞지않아서 잔잔손맛과

찌불놀이만 시컷하고 왔습니다

월천님 자리

상류권 모습

케미히야 초입에 자리했습니다

초대 6.0대까지 아구 팔아파,

우측 수몰나무에서 당일 최대어 28cm 나온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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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히야 뒷태

채집망 조오타

빈바늘님 자리

 미끼용 참붕어

마의 25cm 붕어 오늘도 징커스 깨지못합니다,ㅜ

찌불의 향연

최소 4치부터 최대 필자 28cm까지 마릿수는 엄첨많이 나온 토종터 소식입니다

붕어모델사진은 필자가 낚은 붕어입니다

나머지 일행들은 자동방생하고 모델에서 제외 

이번출조 아침사기에 드디어 이겼습니다

앞으로 아침사기는 이어집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