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최근 꾼들에게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곳으로 필자의 일행들도 평일날 이곳을 찾았다

지도상으로 이곳을 아무리 찾아도 이름없는 일반개울형태의 개천입니다

보와보사이 한구간에서 낚시가 가능한곳입니다

개울넓이는 30~40m 길이는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수 없는 개천입니다

양쪽에서 낚시가 가능하지만 최고의 포인트는 도로가 아래쪽이 조황이 좋다고 합니다

수심대는 포인트별 차이는 있지만 1~2.5m권 

피래미가 너무설치는 한낮에는 옥수수미끼가 5분을 견디지 못할정도의 피래미가 많이 설치고 있습니다

발앞에 옥수수 몇알 던져보면 수십마리 아니 수백마리 피래미떼가 몰려들어왔어 

옥수수 서로 차지하겠다고 장관을 이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옥수수 미끼 조금 딱딱한 옥수수을 사용하면 낮에도 월척급 붕어가 종종 낚인다고 합니다

당일 현장 모습을 스케치해봅니다

보에는 물이 조금 넘치는 상황이고 비가오면 유속이 있어 낚시가 불가능합니다

수초가 없는 맹탕수준의 개울천에 바닥은 마사토로 되어있어 바닥은 아주깨끗했어

채비안착에는 무리없이 원하는 포인트에 채비을 내릴수 있습니다

주미끼는 딱딱한 옥수수가 최고 

경사진 제방을 내려가서 좌대을 설치해야 편안하게 낚시을 할수 있습니다

보바로 위에 자리한 최철민님이 최고의 조과 3치붕어 부터 39cm 까지 월척5마리 작은붕어 30여수 

취철민님 포인트 에서 정면 6.0대에서만 집중적으로 입질이 온다고 합니다

현지인의 정보에 의하면 이곳 보공사하면서 6.0대 지점이 조금 턱이 있어 턱위에 올리면

수심이 앞쪽은 2.m넘고 6.0대 지점에는 1.5m수심대을 이루고 있어 그곳에서

입질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피딩타임은 따로 없이 붕어가 낚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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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붕어든 큰붕어든 시도때도 없이 입질이 들어오고 미끼도독이 많으니 긴대인든 짧은대든간에

미끼 확인을 자주 하고 부지런한 낚시을 해야 대물붕어을 낚을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최철민님 우측옆자리에 자리한 현지인 김정태님 포인트

김정태 포인트는 4.8대 기준에서 집중적으로 입질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김정태님은 최고가 처음낚을때 37cm 정도였다는데 이틀낚시 살림망속에서 조금 줄어들고 꼬리도

조금상했어 34cm 정도 나오네요

2번포인트에서는  월척 5마리 외 준척급 수십마리 낚았습니다

포인트별 입질이 들어오는 포인트도 바닥사정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

당일 낮기온은 34도 밤8시부터 아침까지 많은 비는 아니지만 밤새도록 비가 내리는가운데도

보을 중심으로 보가까은곳 도로가에서 조과가 좋은편입니다

X파일 공개 입박 ,,

필자는 이곳저곳 몇군데 둘러보지만 마음에쏙 드는 포인트가 없네요

건너편 아주 약간의 마름과 부들이 있는 수심이 바닥이 보이는곳에 앉고 싶었는데

현지인들이 말리네요 이곳에는 큰붕어 들어오지 않으니 다른곳을 찾으라고 했어

다리가 있는곳 생자리 진입로 부터 개척하고 생자리에 소좌대을 설치

대좌는 경사길 내려가기 힘들고 미끄러웠어 소좌을 설치하고 

필자도 긴대 위주 최대 6.0대까지 조금 욕심을 부려서 11대 편성

현지인들이 긴대을 편성하기에 그이유을 모르고 필자도 현지인들 따라 긴대 폈는데

이게 잘못된 정보라는걸 알았을때는 이미 대편성 마무리한 단계라서 그냥 처음대편성한데도

하루밤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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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긴대편성이유는 다른포인트는 가운데가 수심이 낮아서 긴대편성하는거고

필자 포인트는 6.0대 수심 2.5m권으로 먼곳이 수심이 깊다는 불편한 사실을 늦에 알랐습니다

필자 우측 4대는 다리발이 있는 수심이 1.2m권에서만 입질이 들어옵니다

케미히야 포인트

필자도 마릿수조과는 했는데 최대어가 28cm 준척급인데도 체구가 대단한 붕어입니다

사진으로 체구을 다표현할수 없지만 실물에서는 체구가 대단합니다

케미히야 조과

작은붕어들이 많이 나오는걸 보면 외래어종이 없는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3치4치 붕어가 수두룩 합니다

윤종성님은 도로건너편에 최철민님과 마주보고 앉았는데도 건너편에서는 대물붕어가 나오고 윤종성님

자리는 작은붕어들만 나오는포인트

6,0대이상 7.0대 에서 4치붕어 나오면 환장합니다

미끼새로 꿰아서 비가왔어 미끄러운 낚시대 투척이 만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릿수 손맛은 보앗지만 포인트 편차가 많은 하루밤이었습니다

비가 잠시 멈추는 틈을타거 대을 접고 붕어 모델 사진을 담으로 간이본부석으로 모입니다

작은붕어들은 너무 많아서 제외하고 월척급만 모았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최대어는 취철민님 39cm 최소붕어는 3치급 붕어

최원사님 39cm 조오타

최원사님 나이스 합니다

김정태님 축하 합니다

월천님 멋저부러요

함께한 조우님들 축하 합니다

김정태님 34cm

월척급 이하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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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붕어 모델은 필자가 이곳에는 작은붕어다 나온다는걸 보여주기 위했어 깜직하개 포즈을 취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