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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 구름따라 1322회( 죽고펌프장 )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3/04/05 | 조회수 | 5583 | 추천수 | 0 |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카드라 통신원의 말을 듣고 필자처음 탐사하는 펌프장 으로 1시간30분 달리면서 봄꽃구경하면서 국도로 느리게 주변풍광을 구경하면서 일행들과 함께 달려갑니다  먼저도착한 조우는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도착한 조우가 커피을 준비하는동안 바로옆에서 현지인이 릴낚시을 하는데 작은붕어 한마리가 나오고 연이어 30cm 넘는 붕어한마리가 올라오는 모습 직접눈으로 확인 분위기 좋은것 같다  . 릴낚시하는 포인트가 최고의 포인트라고 하는데 가라고 할수도 없고 기다릴수도 없고 .. 커피한잔의 여유와 펌프장 분위기을 눈으로 스킨하고 각자 원하는 포인트로 이동 작은 펌프장이 차대고 바로 할수 있는 포인트가 3~4자리 나오고 나머지는 팔품을 팔아야 진입이 가능함  . 필자 도착하자 마자 라이징소리가 가장많아 나는 초입에 자리하고 윤종성님은 픨자 좌측 깊숙한곳 좌측연안 수초가 있는곳을 공략  .남성남님은 펌프장 아래 곶부리에 자리합니다 좁은 공간 몸이 뚱뚱한 조사들은 진입하기힘든곳을 선택했어 자리합니다 젤먼저 도착한 김해수님은 건너편 릴낚시 하는 쪽에 혼자 자리합니다 낮시간부터 수초사이에 라이징 소리가 많이 들려옵니다  물색도 아주좋고 수심 1m전후의 수심대로 짧은대 보다 긴대가 유리함 필자는 우측은 수초앞에 60cm의 수심대에 찌을 세우고 정면에는 4.8대 까지 편성 조우들도 자기만의 노하우로 대편성을 합니다  미끼류는 옥수수와 글루텐  . 대편성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펌프장뒤에는 냇가가 흐르고 있는데 물이 별로 없어 냇가에서 펌프장으로 붕어들이 유입되기는 어려워보여서 펌프장이지만 거이 저수지 수준의 펌프장  주변에는 파릇파릇하게 양파농사을 많이 짓는것 같습니다  마을과 거리가 꽤떨어져서 전기불 하나 없어 찌보기가 좋은편입니다  기대하고 고대하는 저수지에는 어둠이 짙어가고 케미불이 점점 밝아 오고 기대감은 최고치가 됩니다  케미불이 허공을 가리고 한탄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헛챔질이 많다고 하는게 살치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간이 식당,,  필자 올해는 타율이 별로 좋자 않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타율이 좋은편인데 금년들어 주변 조우들이 오직하면 케미히야 가는곳에는 붕어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타율이 좋지 않습니다  다른조우들 보다 더열심히 하는 편인데 어떻게 된건지 붕어들이 외면을 하네요  필자 당일에도 입질한번 받지 못하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아,,슬프다  조우들 조황을 체크해봅니다  곶주리에 자리한 조우는 7치급 2마리,, 좌측한 자리한 윤종성님은 잉어한마리  건너편에 자리한 김해수님은 마릿수 몇마리했는데 우찌 이런일이 살림망을 드는데 살람만 쟈크가 열려있다,,,,  살람망속에 감금한 붕어 모두 탈출 하는 사태 발생 살림망속에 붕어 모델없으면 나랑같은 꽝,,,,  남성남님 포인트  빈바늘님 자리  허탈하지만 반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론사진이 아니고 발품팔아 높은곳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철수하는데 건너편에서 한마리 나왔다 라고 소리가 들려옵니다  필자의 주특기 사진찍어 보네... 33cm 붕어 한마리가 모델로 선정이 되네요,,  하루더 하려고 했는데 기상예보가 심상치 않네요 남부지방에 많은 비바람 예보가 있어 미련없이 고샹하지말고 집에 가자,,  위에서 보니까 멋지네요  분위기는 끝내주는 곳  철수하는데 다리에 입간판에 붕어사진이 있어 차을 새우고 붕어 앞에서 한컷으로 대리만족을 해봅니다  반전의 결과물 추카합니다  나도 저렇게큰 붕어 낚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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