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붕사 형제봉조우회5월정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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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 한달에 한번 정해진 날짜에 전회원이 모여서 입낚으로 시작하고 즐낚까지 하는 정기모임

날짜는 사전에 정해저있고 기상조건이 나빠도 모임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 

주말 하후종일 비소식과 바람예보가 있어 장소 선정하기가 어렵네요

바람과 비을 피할수 있는 저수지을 찾았다

회원들 구미권에 많이 거주하고 있어 가깝고 바람비을 막아줄수 있는 최적의 저수지

고속도로 다리밑 비을 피할수 있는 내고지을 택했습니다

내고지 몇년전까지만해도 한방터 였는데 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고부터

잔챙이 붕어가 많이 나오는곳입니다

원사님표 소머리곰탕 

서서히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은 잔챙이붕어 성화가 대단한곳

블루길이 서식하고 있지만 아직은 블루길 개체수보다 붕어개체수가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이곳특징은 외래어종이 서식하지만 새우미끼에 가끔아주가끔 대물이 출몰하기도 합니다

현재 저수지 상황 저수률80% 담수중이라서 수위는 서서히 올라가는중

바닥은 전역이 말풀이 올라왔어 채비안착이 쉽지않습니다

군데 군데 짬낚하는곳에는 3~4대씩 던질공간이 있습니다

당일 비도오고 기상조건이 좋지않아서 회원들 대부분이 작게는 3대

많게는 10대 평균 6대정도로 편성을 하네요

당일에도 옥수수에는 반응이 전혀 없고 떡방에는 잔챙이 타작할정도로 올라옵니다

아카시아향이 가득한 저수지

작은붕어도 찌을 쭉쭉 밀어올리는게 매력이 있어 낮에 짬낚을 즐기는

주변꾼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큰대물은 기대하지 않고 작은붕어라도 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합니다

작은붕어는 말그대로 막나옵니다

새우미끼에는 사이즈가 조금크긴하지만 도토리키 재기 작은붕어들의 잔치 입니다

멀리서 바라본 고속도로 다리밑

그림좋은곳에는 붕어 없다

1급 포인트 옥포님자리하고 있습니다

늦게도착한 털보아재님 열정하나만큼은 최고입니다

노털들 다리밑 ㅋㅋㅋ

일부는 작은붕어 자방으로 살림망을 담구지 않고 몇명이서 보관한 붕어 사진입니다

전주에 와노피싱낚시대회에서 대망을 행운권 1등을 수상한 원사님이 이번정출에

모든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소머리곰탕 직접준비하고 요리까지,

원사님 땡큐 합니다

자,,,모댈 구해오소,

저수지 주변 야경

등수는 눈대중으로도 가능할정도의 붕어들입니다

이번정출에 개인및 조구사 (와노피싱) 협찬품을 상품으로 지급하고

협찬품 

와노피싱대표님이 와노찌 10점 

털보아재님 율무차 2박스

백제님 캔커피2박스

원사님 먹걸이 일체 

1등 산아래님

2등 빈비늘님

3등 케미히야

시상은 하고 기념사진도 남기고 누군가가 찌 한곳으로 몰아주기하자는 제안이 들어옵니다

가위바위로 한곳으로 몰아주기

찌1개 상품으로 받은 조우(김종순)가 첫째1개 에서 이기고 다음엔 2개 ,,,,,

이런순으로 1개에서 10개의찌 주공이 되었어 한바탕웃음으로 정출 마무리 합니다

가위바위보의 달인 김종순님이 당일 최고의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