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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수로등 낚시터 조행기 입니다.
사진 크기는 가로크기(긴 축 ) 780 픽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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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꾼사랑의 꽝 조행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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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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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0/03/18 |
조회수 |
3386 |
추천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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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서산으로 갑니다...
여기저기서 시조회 소식이 들리고 오늘은 조포형님과 조촐하게 동출을 합니다
서산낚시25시에서 청풍소류지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어디로 갈지 고민에 빠집니다.정말 방가웠습니다.언제 기회되시면 꼭한번 동출의 영광을 주세요^^
서산낚시 25시 대표이사님....ㅋ
둠벙앞에 있는 멋진 소나무들.....
둠벙의 물색 입니다....
오로지 물색만 보고 앉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이야....이때는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렇게 전을 펴봅니다.
논바닥에 앉는터라 텐트도 못피고 맞바람을 그대로 맞아야 했습니다.아 춥다....
대편성.....구멍구멍에 10대를 펴봅니다.바람때문에 안들어가서 ,,,,ㅋ
좌측 포인트 입니다
우측 포인트 입니다
분위기는 좋은데 오늘도 찌는 마냥 무겁기만 하네요
덩달아 꾼위 마음또한 완전 무거워지고요.....매주 날씨가,,,,,주말꾼의 비애 입니다
대포 쏘시고 계시는 사랑하는 나의 형님.....ㅋ
한방 더 쏘시고 계십니다
찌야 솟아라~~~~~
심심해서 제 자리도 한방 찍어 보고....
위에서 한방.....ㅋ
우리 형님.....
미끼가 오늘도 많이 남겠네요^^
이렇게 밤은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밤이 되자 살짝 살짝 바는 입질이 시작 됩니다
휙 챔질 가슴으로 날라오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에이~XXXX 꽉꽉울고 있는 황빠가사리....
바늘을 배까지 먹어 버렸네요....현장서 밤새 바늘만 메다 끝났습니다......아~짜증
이렇게 아침은 찾아오고 주인없는 빈자리만 남고 말았습니다
지난번 조행기 댓글 남겨 주신 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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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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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가슴떨리는 대포
아 ! 렌즈말구요 105mm 포
어디론가 떠나고 전을 펼치고 기다리고
물과 바람곁에서 삶의 여유를 충족시키시고 오심이 부럽습니다
어부도 고기 못잡고 오는날도 있답니다
하물며 낚시 하시는 분이야 뭐 ~~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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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할범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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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대포 부럽습니다.ㅎ
서산 낚시 25시 사장님은 어느새 전국구입니다.
조행기 마다...ㅎ
봄 바람과 마주하며 좋은 풍경속에서 낚시...
부럽습니다.
고기야 이 다음에 잡어면 되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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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물고기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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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대포와 한장한장 세심함이 묻어나는 사진
그림같은 포인트..
넘 멋지네요
잘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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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히야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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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찌가 안올라오나보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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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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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화보와 조행기...
참으로...참으로 부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즐감하고 갑니다...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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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붕어
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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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가 정말 멋지네요^^
포인트여건이 정말 멋있네요... 붕어한수까지 하셨더라면 좋았을텐데...
좋은풍경 담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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