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보은 벚꽃길 야경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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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 벚꽃길 야경이 좋다고 하여 일마치고 늦은시간에 벚꽃야경을구경하로 혼자 가봅니다

집떠나 객지생활 매주 집에 갈수도 없고 무료한 시간을 배운거라곤 낚시뿐이라서

쉬는날에는 근처에서 낚시로 무료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보청천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고 야경조명이 환상적인 길을 한참동안 혼자 꽃길에 만취합니다..

밤에는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쉬는날 낮에는 가까운곳을 찾아서 대을 드리대봅니다

정보도 없고 무작정 달천에 대을폅니다

낚시한 흔적이 많을걸로 보아 이곳에도 붕어가 나오긴 나오나 봅니다

연안권 수초가 있는 자리을 택했어 짬낚시라서 8대편성을 합니다

수심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편이네요

1.5~2m권 유속은 별로 없어 낚시여건은 좋은데 물색이 맑은게 조금 거슬리지만 대을 담구어 보고 

붕어가 나온다면 밤낚시 도전하기로하고 2,4칸부터 3.8칸 까지 8대

미끼는 오레오 와 딸기글루텐 1대1배합으로 붕어 유혹해봅니다

미끼는 오래오글루텐과 딸기글루텐 1대1 배합

아침일찍 수초가 있는곳 건너편에는 라이징 모습이 보이고 물가운데는

대형 잉어들의 모습도 포착이 됩니다

입질이 없어도 좋으니 잉어는 제발 걸리지 말라고 신신당부을 합니다

먹음직스러운 떡밥

대편성을 마무리하고 주변 풍광을 몇장담아 봅니다

도로가에서 바라본 케미히야 자리 조오타

꾼의길이 보입니다

낚시한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건너편 갈대군락에는 한명의 대물꾼이 보이지만 조과는 멀어서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

누군가 꾼이 있다는건 좋은 징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안권 수초공략

붕어가 나오니까 건너편 짐빵을 했어 들어왔어 밤낚시을 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필자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도 미동도 없는찌

심심하면 떡밥을 갈아주고 또기다린다

따듯한 봄햇살에 졸음이 몰려오고 병든 병아리처럼 졸면서 붕어을 기다립니다

보 주변 풍광

요기가 더좋아 보이네요,,ㅋㅋ

어라 배도 있네,,,요기 괴기 많나보다,ㅋㅋ

물이 넘치고 있는 보 

가까운곳에 숙소가 있어 동료들이 굼금했어 구경도 오지만 입질이 없네요

입질이 없어 이곳에는 내스타일이 아니야 하고 철수하려는데 연안권 수초앞에 세운찌에서

반응이 옵니다

이게 머야 챔질에 강제집행에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이게 머야 챔질에 강제집행에 묵직함이 느껴집니다

이후 더이상의 입질이 없어 마음비우고 철수을 합니다

분명히 이곳에도 붕어가 있긴있다,,

물색이 돌아오면 밤낚시 도전해봐도 괜찮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시간이 되면 밤낚시 도전했어 새로운 소식 전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