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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구름따라1430회(연화저수지)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4/03/18 | 조회수 | 6271 | 추천수 | 0 |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미끼값 들지 않는 참붕어 낚시 채집 많이 됩니다  월간붕어에 아직도 소개되지 않는 저수지 탐사 지인분 추천을 받아서 시골마을앞 자그마한 저수지  외래어종이 유입되지않는 평지형의 저수지  앞에 있지만 민가하고는 조금 떨어진곳이라서 낚시하는데 지장이 없는곳이지만 저수지에 둘레길이 있어 밤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어 나름 운치가 있는 야경이 분위기도 좋은곳입니다  평지형이라서 햇살을 많이 받는곳이라서 시즌이 빠르다는곳인데 몇일간 좋지 않는 기상에 조과에 어떰영향이 미칠지 걱정은 되지만 처음접하는곳이라 기대감이 생깁니다  독립된 수초 아주 조오타  이곳역시 겨울비가 많이 내려서 수위는 만수 수심대는 필자가 자리한 포인트에는 1.2~1,8m권 바닥도 깨끗했어 채비안착이 쉬운곳입니다  연안권 삭아있는 수초와 정면으로 독립된 수초가 잘형성이 되어있어 수초사이사이에 2.4칸부터 4.0칸 까지 평소처럼 붕어에대한예의로 10대 편성  사짜로했어 한번만 올려도  먼저 정보에 의하면 낮시간에는 글루텐으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밤이 되면 참붕어 채집했어 참붕어 낚시에 대물붕어가 종종 나온다는 정보  케미히야 아방궁  대편성하기전 채집망을 담구어 놓았는데 쓸만한 참붕어 충분히 채집이 됩니다 모든 준비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현지인분 3분이 필자 좌우에서 낚시하고있네요 간단하게 인사을 나누고 정보도 입수합니다  필자가 얻은 정보와 일치하는 정보을 다시한번 들으면서 월척급 붕어가 나올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정자쪽 전경  현지인의 정보는 주변저수지 보다 시즌이 일찍 시작이 되며 작은붕어 부터 월척급 붕어까지 자원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다만 시기가 문제이고 몇일간 좋지않는 기상조건이 문제라고 하네요 희망이 보이는 정보을 입수했겠다 기데감 충만 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풍광을 담아 봅니다  둘레길 모습  저수지 어디든 좌대만 있으면 모든곳이 포인트 다만 주차여건은 별로 좋지않아서 발품을 팔아야하는 단점이 있는곳이지만 우리가 누구입니까  제방권 모습  붕어만 나온다면 발품 정도의 고생은 할수있는게 꾼의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가운데 연이 있는 주변에는 낮부터 대물붕어들의 라이징 소리와 모습이 설래게 합니다  밤이 되면 연안권으로 붕어가 나올거란 믿음으로 밤을 기다립니다  어둠이 저수지을 삼키고 둘레길 주변에 조명이 밝아 오는 시각 케미불을 밝히고 낮에 채집한 참붕어 미끼로 10대 장착 하고 지루한 낚시을 시작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독립된 부들 사이에 세운 3.4칸대에서 참붕어의 전형적인 입질 예신에 이어 찌을 잘올려줍니다  힘차게 챔질에 첫붕어가 27cm 준척급붕어가 나와준다 시작이 기분좋게 출발 합니다 이어서 또한번의 입질이 들어오고 24cm 붕어가 연이어서 올라옵니다  그래 이런 상황이면 활성도도 좋은편이라서 대박조짐이 보입니다 허지만 꾼의 기대와는 달리 물속의 사정이 갑짜기 어떤 변화가 있는지 찌가 미동도 없네요  도로가에서 바라본 상류권  팔걱정주변이 최고의 포인트  기대가 너무컸나 날이 밝아올때까지 입질이 없네요  케미히야 자리  참 신기도 하죠 시작은 대박으로 시작했는데 마무리는 완전 쪽박으로 긑이나네요  모든 조건은 최상인데 아직은 음력으로 따지면 시기가 이른것 같네요  둘레길 야경  준척붕어 2마리에 오늘도 만족해야만 할것 같습니다 그림좋은곳에서 하루밤 즐낚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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