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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구름따라1416회(삼리수로)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4/01/21 | 조회수 | 6120 | 추천수 | 0 |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출조계획을 잡은날 아침부터 구미전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출조을 강행해야하나 말어야하나 망설였지만 이미정해진 답 강행하기로 한다,  이번출조 동행자는 경기도에서 내려온 반하리좌대대표 와노아찌 대표님서울에서 내려온 텔랜트정명환님 어쎔받침틀대표님 과 지역조우님들이 함께합니다  오랜만에 만나기 어려운 조구업체대표님들과 함께 겨울물낚시을 하기위했어 약속장소로 이동합니다 먼길에서 온만큼 2박예정으로 출조합니다  이곳수로는 강하고 연결은 되어있지는 않지만 늘 물이 가득한수로 큰탕과 작은탕으로 다리하나을 사이을 두고 2개의 탕으로 이루고있다 어느탕이 좋을지는 상황에 따라 조과의 차이도 많이 납니다  작은탕은 마릿수손맛을 볼수있고 큰탕은 대물붕어을 노리는꾼들이 찾는곳입니다 원하는 포인트 어디든 진입이가능한곳 포인트에 따라 차에서 가까운곳도 있고 발품을 팔아야하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평균수심대는 연안권 1~2,5m권으로 다행한 수심대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안권 뗏장수초가 잘형성되어있지만 조과는 가운데 수심이 깊은곳을 공략하면 큰붕어가 출몰합니다  미끼류는 이곳에서 낚시한 조사님들의 차이가 있습니다 지렁이 미끼에 사짜붕어을 낚았다는 조사님은 지렁이 미끼가 죄고라고 하고 글루텐미끼에 사짜을 낚은 조사님들은 글루텐 미끼가 최고라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글루텐 미끼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하리좌대 대표님 자리  탤랜트 정명환님  어쎔받침틀 대표님  월천님 자리  첫째날 큰탕에 자리한 반하리대표님이 좋은 소식을 전해오네요 밤10시경 첫수로 41cm 붕어을 낚았다는 소식과 큰탕작은탕 경제지점 다리아래 자 리한 조우가 33cm 낚았다는 낭보가 전해 집니다  첫째날 그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새벽2시부터 수로에 얼음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전역이 얼음으로 덮혀서 아침입질 포기  다행히 그다음날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얼음이 오후들어 전부 녹고 2박낚시는 가능할것으로 판단이됩니다  얼음이 얼어있는속에도 한마리 자동빵이 되어있는데 올리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계속했어 줄을 당기고 붕어의 실루에만 보았다고 합니다  2박동안 셰프로 고생한 장용주님  낚.사.물 회장님이 안동찜닭에 횟 까지 준비했어 응원차 다녀가셨습니다  붕어 밥상 이곳은 글루텐이 최고  이틀날 기온이 올라서 얼음이 다녹고 2박째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기상도 좋고 조건이 좋아서 기대을 했지만 필자일행은 붕어구경을 못하고 큰탕에 유투브하는 친구가 초저녁에 2마리 붕어을 낚았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아구야 꽁꽁얼었습니다  본부석에 모딘 일행들 모습 추워보입니다  촬영 앤딩중,,,수고하셨습니다  집에 가자,,  첫날 사짜낚은 반하리대표님과 인터뷰 다른곳보다 수심이 낮은 4.0대기준 1.5m권 자리한 포인트 주변의 물속은 둔턱으로 되어있어 다른곳보다 수심이 낮았나 봅니다 턱을 타고 회유하는 붕어가 딱 걸린거,,  드론 사진  .  야식 타임,,,,조오타  방생중인 반하리좌대 대표님  촬영중  멀리내려왔어 반하리대표님만 사짜붕어을 구경하고 다른 일행들은 손맛을 보지못했어 아쉽네요 조구업대표님과 함께한 출조 많은 정보을 공유했습니다  붕어가 도와주질 않네요 손님 대접을 하지 못하네요 겨울철 물낚시 이곳은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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