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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 구름따라 1168회( 추풍령저수지)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1/07/18 | 조회수 | 5090 | 추천수 | 0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오랜만에 독조 예정으로 추풍령저수지 탐사을 떠나봅니다  도착했어 포인트 선정을 하기 위했어 투어중 최철민님이 선배님 저도 가까요,,?
쿨하게 콜 ,,
혼자보다 둘이가 외롭지 않고 모델 섭외하는데도 확률적으로 높으니 외롭지 않는 탐사가 되것같습니다  먼저 추풍령저수지 간단히 소개을 하자면 그유명한 추풍령고개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지대라서 밤에는 시원했어 모기가 별로 없는곳입니다 
큰저수지 본탕 이 있고 중상류권 우측에 둠벙형 보조저수지가 있다
물론 큰본탕하고는 연결되어 있다
작은탕 윗쪽에는 또다른 아주작은 둠벙이 있고 이곳은 수몰나무가 잘형성이 되어 있는 포인트
재미있는 저수지 형태입니다  마음에 드는곳을 찾아서 선탹할수 있는 3곳의 저수지  필자 이곳을 사전에 답사을 하여 젤작은탕 수몰나무 포인트을 염두해두고 왔는데 일주일만에
배수가 약20cm 정도 빠진상태이고 당일에도 약간의 배수가 진행되고 있어
수심은 낮은곳은 물빠짐 속도로 빠르고 수심이 낮아서 포기하고
중간탕 상류권 수심 60~80cm권에 자리했습니다  우측은 갈대가 있고 좌측은 마름이 군데군데 있는 자연포겟에 2.2부터 4.2칸 까지 10대 편성  바로 뒤따라온 최철민님은 작은탕 입구에 12대 긴대와 연안권 갈대군락에 채비을 내립니다  주말오후시간에 몇팀이 이곳을 찾아 들어오네요
서로 정보공유을 합니다 
베스가 유입되어있지만 생미끼에 크게 반응은 하지 않는 편이고
지금 출조당일 상반기 시즌은 끝무렵이고 하반기 또한차례 시즌은 이른감이 있어
어중간한 시기라고들 한결같이 얘기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조황이 좋을때는 작은탕에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곳
현재는 혹시나 하는 조사님들많이 간간히 찾는다고함  원사님이 구미에서 공수해온 시원한 커피  큰탕은 수심이 깊어서 작은탕을 많이 찾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을 가져올지 설렙니다  수심은 평균 3.0대 기준 60~80cm 정도 바닥이 경사가 없이 완만하여
가급적이면 긴대가 유리하다고 하지만 수초주변을 공략이 중요함  시원하게 한줄기 퍼붓네요  수심이 낮아서 수중을 하면 수초대 군락에서 대물이 자주 나온다고하지만
하루낚시에 수중전까지는 무리일듯
그리고 기상조건이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게릴락성 소낙비가 위험이 도사리있어
위험하게 수중은 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기상조건이 불안전 할때 대형저수지 계곡형 저수지에는 수면에서 멀지감치 떨어져서
좌대을 설치하고 안전하게 출조가 최고 입니다  당일도 기습적으로 소낙비가 몇차례 내리기도 했습니다
낮기온은 덥지만 밤기온은 환기을 느낄정도로 선선한 기온이 돕니다  여름철 더위을 많이 타는 조사님은 이곳에서 밤낚시을 즐기면 시원하게 휠링을 할수 있는곳입니다
낮시간 탐색으로 준비해간 새우미끼을 달아놓아도 베스의 반응이 없어
밤에는 새우을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본격적인 밤낚시 준비을 위했어 전자케미불을 밝히고 추풍령저수지
대물붕어 을 노려봅니다  해가넘어가면서 수면위로 라이징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지만
붕어인지 베스인지 잉어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상황
첫미끼는 글루텐 옥수수 새우 3가지로 탐색 
낮에 새우미끼에 반응이 없든게 해가넘어가면서 새우미끼에
작은 베스 2~3마리 올라왔어 새우미끼는
포기 글루텐과 옥수수 미끼로 교체  이곳에는 희나리붕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떡밥류 에는 희나리붕어가 많이 올라오고
옥수수미끼에는 토종붕어가 올라오기에 미끼선택에 따라 희나리붕어와 토종붕어의
선별할수 있는 미끼 선택이 필수  글루텐 미끼에는 희나리붕어가 낚일 확률이 많고 옥수수미끼에는
희나리붕어는 거이 낚이지 않습니다  상류권에 몇팀이 낚시을 하고 있지만 밤10시까지 물소리가 전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10시경 필자 우측에서 낚시한 조사님이 9치급 붕어가 나오고 나머지 조사님은 모두가 조용합니다  필자에게 첫입질은 새벽1시경에 글루텐 미끼에 24cm 토종붕어가 찌을 멋지게 올리고
마름줄기로 이쁘게 단장하고 올라와주네요  그림좋은 저수지에서 붕어모델이 나오지 않으면 원고 작성을 할수 없는데 한마리라도 나와주면
그림좋은 추풍령저수지을 소개할수 있다는게 위안이 됩니다  잠시후 이번에도 마름사이에서 올라온 녀석은 역시나 글루텐을 좋아하는
희나리붕어가 나옵니다  올봄에 많은 붕어가 나왔다고 하는데 조금늦은감이 있지만 이곳에 들어왔어 붕어2마리
겨우 힘들게 구경합니다  상류권 필자 주변에 필자 2마리 필자옆조사님 9치 마리 완전빈작 입니다만
조과보다 시원한곳에서 꼭 대을 담그고 싶은 저수지에서 낚시을 하고
주변 조사님들과 인사도 하고........  즐기면서 좋은인연을 맺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저수지 소개할수 있는
이쁜 붕어 2마리가 나와주어  새우물고 나온 베식이  야경 ^^  원고을 작성할수 있어 다시자연의품으로 돌려보낸 붕어와 하루밤
행복한 출조 소식이었습니다..  고루지 못한 일기예보 귀기울려서 강우에 조심합니다..  함께해준 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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