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지

토붕사 형제봉조우회10월정출 

하늘하늘이 쾌청한 마을앞 저수지

코로나로 인했어 정기출조 하기에도 조금 부담스럽지만 회원들 한달에 한번만남을

저버릴수가 없어 조용한곳을 찾아 보지만 가을시즌이라서 조용한곳 찾기가 쉽지않네요

조용한곳이라고 찾아왔는데 역시나 이곳에도 몇몇조사님이 낚시하고 있어 정출이 있어

조금 소란스러울수도 있다는 양해을 구하고 정출장소을 결정 했습니다

마름이 삭고 있고 바닥에는 마름줄기가 얼켜있어 채비 안착이 쉽지 않지만

자녕구멍을 찾아서 채비을 내립니다

마름줄기 작업한다고 잘못손대면 줄기가 삭고 있어 오히려 방해가 되니 자연구멍을 찾아서

채비을 내리면 바닥은 깨끗한편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터

새우채집 참붕어 채집이 가능한곳이라서 생미끼 좋아하는 회원들은 최상의

저수지 선정이라고 칭손을 하네요

수심 평균 1.5~2.5m 포인트별 편차는 있지만 약간 깊은편입니다

회원들 상류권 과 제방 좌안권에 모두 자리했습니다

본부석은 저수지 입구 마을쉼터에 양해을 구했어 본부석을 마련합니다

토종대물터 시기에 따라서 대물이 나오지만 평균적으로

작은붕어 손맛보기에는 적당한 저수지 입니다

꾼들이 많이 찾는 저수지임에도 쓰레기가 없어 주민들과 마찰이 거이 없는편입니다

동네 이장님이 중간중간에 방송으로 낚시는 즐겁게 노시고

가실때는 쓰레기는 꼭 챙겨가라는 방송으로

저수지 환경보호 캠페인을 많이 하신덕인것 같습니다

회원들 외에도 철수할때 필자가 목격한건 쓰레기봉투을 챙거서

차에 실고 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녁은 헝그리하게.

모델나왔으니 자자

오늘의 붕어 메뉴는 참붕어,^^

새우 참붕어 채집 가능합니다

동네 이장님의 환경캠페인과 낚시인의 인식이 선국형 문화가 서서히 정착되어 가는 느낌이 듭니다

회원들 몇명은 코로나예방 백신맞고 컨디션 난조로 참석하지 못하고 코로나백신 접종 완료한

회원만 이번정출에 참석 했습니다

가을시즌 해가 금방 넘어가기에 저녁을 일찍 먹고 각자 포인트에서 자가격리하면서

아침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가급적이면 모이는걸 자제하면서 낚시에만 전염하기로 했습니다

낚시 시작하면서 부터 입질의 모습이 필자 자리에서 훤히 다입니다

허공을 나르는 찌불 작은물소리가 들려옵니다

필자도 수심 1.5m권에 생미끼로 공략

모델은 다른회원들 한데 맡기도 필자는 대불붕어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생미끼에는 역시나 가물치 가 올라옵니다

크기도 않는 가물치 필자 3마리 생포

밤에는 약간 춥다는 느낌이 들어 난로 이제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추위와 가물치 작은붕어 손맛을 보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안개가 5~6m거리 찌을 볼수없을 정도의 아침안개가 운치을 더해주는 아침

밤새 조과 결과는 생미끼 사용한 회원은 가물치 한두마리는 기본

붕어는 최대어가 28cm 외 20cm전후의 붕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상품은 회원들이 준비한 상품

가끔씩 단톡방에 이벤트 로 당첨된 경루철 필수 홧팩이 최고 인기 입니다

마을주민들과 마찰도 없고 이장님의 환경보호 캠페인에 감동 받아 쓰레기을 되가져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정출 이었습니다,,

총조과

필자 홧팩 1박스 이벤트 당첨으로 선물을 받아 기분좋은 10월 정기출조 였습니다

원사님이 이벤트 당첨자 에게 선물을 증정 하고 있습니다 (털보아재님과 케미히야님)

오늘의 최대어  붕어인줄 알랐는데 붕어란 말안하고 최대어란 말했다고,,

원사님이 가물치 50cm 가 최대어상 수상

털보아재님이 협찬한 보조식탁의자

형제봉조우회 초대총무 꽃향기님이 바쁜일정으로 2기 총무는 원사님이 형제봉조우회의 내무부장관으로

멋진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