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출조

동행자 : 월천님, 붕어사랑님,

짬낚 : 털보아재님

구미시와 상주시 산등선 중간지점에 계곡형 저수지

월간붕어에 소개되는 되지 안을걸로 필자일행들과 저수지 정보을 만들기 위했어 탐사들어갑니다

약3000여평의 계곡지 물맑고 공기 좋은 산중턱에 자리한 토종터 입니다

물뱀 무서버

점심은 요렇게 헝그리하게.

예전에는 저수지 입구에서 진입여건이 좋지않았지만 현재는 세멘트 포장으로 길은

좁지만 진입여건이좋은편이고 주차공간도 3~4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조용하게 낚시 원하는 조사님들에게는 최고의 저수지 입니다

출조당일 저수률 80% 로 상류권 수심이 포인트별 차이는 있지만 1~3m권 포인트가 있습니다

미끼용 참붕어와 새우채집이 가능하지만 장마철이끝나고

새우가 작아서 미리준비해서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미끼는 가리지 않고 잘먹히지만 씨알 선별을 위했어서는 생미끼류가 좋은편

글루텐 낚시는 잔챙이붕어성화에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상류권 오손도손 모디서 열낚중

필자일행 3명이 들어갔는데 주말 오후가 되면서 3명이더 합류 총 6명이

계곡지붕어을 만나기 위했어 이곳을 찾았네요

필자 는 제방좌안 중상류 윤종성님은 최상류 김종근님은 좌안홈통에 자리했는데 늦게들어온

조사님들이 중간중간에 자리하고 건너편에 한명

잘익어가고 있는 상주감

작은저수지에 정원초가이지만 주말 낚시을 하고 싶어서 들어오는데 서로 양보하면서

트러블 없이 낚시을 했습니다

다만 한가지흠은 필자우측에 들어온 조사님은 늦은밤 차에서 에어컨 켠다고 시동을 걸어서

약간 신경이 쓰였지만 날이 너무덥기에 이해을 하지만 요런 행동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물가에 가면 뱀들이많이 있으니 항상 숲길을 다닐때는 목긴장화는 필수 입니다

낚시대 앞으로 물뱀이 지나가도 등줄이 오싹해집니다

물뱀이 독이 없다지만 뱀을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지 않네요,.

대편성을 하고 윤종성님은 샤워한다고 잠시 외출한 사이에 작은붕어가 낚시대 4대

을 감아놓고 우측에 3대도 감아서 엉멍진창을 만들어 놓아 잠시 외출한 댓가 톡톡히 치루었답니다

더운날 줄짜르고 7대 채비 다신한다고 샤워하고온 댓가 충분히 했네요

낮기온 35도 밤기온 27도 밤에도 열대야가 식지 않아 낚시자체가 힘든상황이지만

수심깊은곳에서 찌을 쭉쭉 밀어 올리고 앙탈부리는 붕어 맞이하는 솔솔한 재미에 더위도 잊고

낚시 삼매경에 빠집니다

작은붕어성화는 대단하지만 원하는 사이즈의 붕어는 어디로 갔을까,,

물속에 손을 넣어보면 물의 온도가 높다는게 느껴 집니다

이런 수온에 민감한 대물붕어들의 연안권으로 나올일이 만무하겠지요

겁없는 작은붕어만 연안권으로 나왔어 노니다가 먹음직스러운 미끼에 유혹을 당했어 올라오고

대물붕어는 저수지 수심깊은곳에서 휴식을 취하지 않을까 라는 인간의 생각이지만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소개되지 않은 소류지 월간붕어 애독자님들께 대물붕어 소식을 전하고 싶은마음에 열심히 밤을

새워가면서 미끼을 바꾸어가면서 유혹하지만 아침까지 월척급 붕어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포인트 조오타

붕어에대한 예의 10대 편성

직벽 포인트

공기좋은 계곡지에서,.

#주몽2

오늘의 셰프 털보아재님

간이 본부석

총조과는 5치급이하는 즉방하고 6치급 이상15마리

밤새 찌불놀이 즐겁게 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 분명히 이곳저수지에서 대물붕어가 나올것으로 전망을 합니다

적년에 보다 더힘든 여름철 낚시 자연의순리에 순응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본격적인 가을대물시즌이

오는 그날까지 코로나19 더위 조심하면서 즐거운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