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대조못 독조 시작해봅니다

주말꾼들 다빠져나가고 텅빈 저수지 조오타

먼저 포인트 선정하고 저수지 한바퀴 돌아봅니다

더좋은 포인트 없을까,,?

체육공원있는 상류권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짬낚을 즐기고 있는 모습 여유롭게 보입니다

가을인가 봅니다

코스모스 조오타

하류권 으로 이동

케미히야 저수지 입구에 자리했습니다

포인트 뒤 만가한채가 있는데 주인장이 나왔어 그자리 좋기는 한데 어제는 꽝쳤데,,,라고 하시네요

도로가에서본 전경

가운데 섬

도로가 이렇게 철조망을 처놓았답니다,

좌안골 연밭 포인트

어제꽝친 자리에서 오늘은 먼가 보여주리라,

저수지 주변 나무에 가을단풍이 서서히 물들고 있네요

좌안골은 서서히 연으로 덮혀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곳도 연밭으로 변해질것 같습니다

연밭초입

연밭 상류는 작년에는 논으로 기억하는데 논이 저수지로 편입된듯합니다

요기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포인트

푸른연 사이에 찌을 세우고 연사이로 찌가 올라오면 쥑기는데

오늘의 메뉴

경원산업 딸기글루텐과 옥시기

연안권 공략 조오타

찌는 요러케

혼자 더분날 심심했어 혼자 셸카 놀이중

혼자도 잘놀아요

가을 하늘도 한컷

모델이 안나오니 별의별것 다해요,,ㅋ

낮시간은 지겨워  날도 덥고 혼자 이게 머하는짓이여,

잠자리가 위로가 되어 주네요

요거 찍는다고 20분간 쌩쑈 햇네요.ㅋㅋ

자...어둠이 대지을 삼키고 케미불은 점점 어두워 지고 조오타

어제 꽝한 포인트 사람이 바뀌었으니 오늘은 나오것지

전날 밑밥도 많이 뿌렸다는데,

독조 저녁은 헝그리 하게 요게 오리지널 헝그리 입니다,

밤새 결과는 평년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