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오짜터 창림지 독조,,

좌안 최상류 모습

우안쪽에 몇팀이 있기에 우안쪽 들어갔다가 차 돌리는데 혼쭐났습니다

진흙탕에 좁은공간에서 혼줄나서 두번다시 안들어 갈랍니다..,ㅋ

좌안 길좋고 주차공간 도로가 차량통행이 많지않아서  주차하면되고 조오타

저수지 전체 전경 한컷 담아 봅니다

좌안 포인트 물이 많이 빠졌어 자리는 많이 나옵니다

어디든 앉으면 됩니다

조과는 몰러요,,

가운데 보이는 둔턱이 아침에 물이 빠지니 확들어나네요,,

최상류 평균 수심 60~80cm 모습

진입로 조오타

미끄러져서 폰 살짝 긁혔네요 ㅋㅋ

이틀 되었는데,,,ㅜㅜ

새폰 줌도 화질이 좋네요 베리굿

정면 수중수초 주변을 공략 대편성

망구들이 있어 좀 불편하지만 그런대로 할만하네요

배수중인걸 모르고 수심낮은곳에 앉아서 거시기 됐시유,,

대형급 저수지에 물이 그렇게도 많이 빠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럴줄알랐으면 하류권 수심깊은곳으로 갈걸,,,

올해가 가기전에 수위가 안정되면 재도전 합니다

가을날 저수지 풍경 멋지네요

물색은 조금맑고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내려가서 물색이 점점 맑아 지고 있습니다

참오랜만에 창림지 왔는데 결과는 실망이 너무 큽니다,,

수위만 안정이 되면 수심낮은곳에 붕어들이 올라탈것 같은데 배수가 문제여,,,

수몰나무 조오타,,

파고 20cm

수중수초 주변에 찌을 세웁니다

미끼는 옥수수와 딸기향 글루텐

도로에서 내려본 상류권 모습

해는 넘어가고 주변 가로등불빛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건너편 우안골에도 케미불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이번에도 털보아재님 왔네요,

대단한 열정 존경스러운 털보아재님

평소 12시에 퇴근하는데

이번에는 새벽1시에 퇴근

이유는 대물붕어 걸어서 발앞에서 터트렸어 그녀석 생포하여고ㅡㅡ

줘도 몬묵나,

사고칠 분위기인데,,,

안개가 자욱한 아침

왼쪽 찌는 벌러덩 누버있고ㅡ,ㅜㅜ

물이 약40cm 정도 빠진 상태

조만간 수위가 안정되면 다시 한번 드리대볼생각입니다

억울했어,,ㅋㅋ

재도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