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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바람따라 구름따라 1174회( 반제낚시터)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1/08/12 | 조회수 | 4949 | 추천수 | 0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여름휴가 장박레이스중 하루정도 쉬면서 에너지 재충전할겸 손주들과
낚시체험을 하려고 반제낚시터을 찾았습니다  가마우치 퇴치을 위했어 물놀이 튜브을 설치 했다고 합니다  붕어에 대한 예의 8대  즐겁고 신나는 여름휴가가 왔지만 코로나19로 어른이나 어린이나 야외을
함부로 나갈수 없고방콕만 해야하니 특히 어린이들은 여름방학인데도
갈만한곳이 없이 집안에서만 놀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린이들은 에너지가 너무많아서 에너지을 쓸곳이 없어 집에서는 사고만 치고
말썽만 피우고 있는 손주들이 안스럽기만 했어 물가로 데리고 왔습니다  휴가철에 애들데리고 시원한 계곡이나 탁트인 바닷가 가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코로나가 함부로 나서기가 싶지않았어 가족들만의 공간이 있고 손주들도 좋아하는 낚시경험을
시켜주려고 안성에 있는 반제낚시터을 찾았습니다  손주들 신났네요   저수률 약70% 저수률이 낮아서 수심도 상대적으로 낮아
필자에게는 적당한 수심대을 유지하네요  근데 물위에 물놀이기구 튜브가 많이 떠있어 궁금증을 유발하네요  사장님한데 물어보니 가마우치 퇴치을 위했어 거금투자했어
튜브을 뜨워놓았다고 하네요  가마우치가 하루에 붕어을 먹어치우는량이 엄청많고 물속에 들어가서
붕어들 상처을 내어 골치덩어리라고 합니다
궁금증 해소하고 저수지 한바퀴 돌아봅니다  주중인데도 좌대 잔교 모두 만석을 이루고 있네요  가족 연인 낚시지인들 여러분류의 사람들이 낚시터을 찾아서 독립된 공간에서
코로나걱정없이 즐기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낚시터 주변에 카페도 있고 주변 맛집도 있어 편의시설도 많습니다  1년에 한두번은 꼭 찾고 있는 반제낚시터
유료터는 특별히 아는곳이 없고 반제낚시터 사장님과는 오랜 인연이 있어 이번에도 찾았습니다  사장님이 손맛을 보지 못했어 늘안타까워 합니다 
대물꾼이라서 채비 자체가 다르니 다른조사님 10마리 할때
필자 겨우1마리 낚을 정도 였으니
이번에는 저수지 전반적으로 조황이 좋으니 손맛을 볼수 있고
손주들한데도 할아버지가 낚시왕이라걸
보여주라고 넓은 폔션형좌대을 내어주면서 이번에는 다대편성 한번 해보라고 하네요 
손주들 각1대씩 필자 8대편성 해봅니다
채비는 대물채비 그대로,, 미끼만 떡밥 집어제와 미끼용 떡밥 2종류로 낮부터 집어을 해봅니다
손주들 한데 할아버지가 낚시왕이라고 했는데 직접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손주들은 오랜만에 야외 나오니 신이났어 저수지 주변을 2바퀴나
돌면서 신나고 즐거워 하는모습을 보니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애들이 마음놓고 밖에서 놀수 있는
그런날이 빨리 왓으면 좋겠습니다  손주들 낚시는 뒷전이고 좌대주변 나무잎을 따서 놀고 뜰채을 들고 다니면서
물속 고기 잡는다고 난리 났습니다  필자는 낚시왕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했어 만발의 준비을 하고 점심때는 시원한 팬션에서 고기을 구워서
손주들 주니까 집에서 먹는거 두배로 잘먹는모습이 흐뭇하네요  수심2~2.5m권 2.9칸부터 3.4칸 까지 8대 편성  이번에 목표는 손주들한데 할아버지가 낚시왕 말을 듣고싶고 엄지척 을 받고 싶은 심정으로
낮부터 집중했어 붕어사냥을 시작합니다  첫입질에 사짜붕어가 나와주어 손주들이 첫번째로 엄지척을 날려주네요
유료터에서 사짜는 일반저수지에서 사짜와는 다르지만 손맛은 끝내주네요
기분좋게 엄지척 받고 더분발했어 목표 20마리을 정해놓고 낚시을 합니다  옆좌대 잔교에서는 낮시간에 20수 했다는데 필자는 하루종일 했어 20마리,
게임이 안되지만 욕심부리지 않고 손주들이랑 즐겁게 놀아주는게 목적입니다  코로나로 손주들이 얼마나 밖에서 뛰어놀고 싶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좌대에서 가족들만이 오붓하게 낚시을 하면 코로나 걱정을 안해도 좋으니 최고의 휴가 입니다  활성도가 좋으니 풍덩대물채비에도 찌을 잘올려고 있습니다
붕어사이즈도 30cm넘는 붕어부터 40cm 급의 붕어가 올라와 손맛도 일품입니다
노지에서 낚시보다 이번에는 좌대낚시가 훨씬 재미있네요  시원한 에어컨이 있고 화장실 냉장고 정수기 모든편의시설이 되어 있어 노지에서 상상도 하지 못한
조건이 있어 필자는 반제낚시터 올때마다 황제낚시 하로 간다고 합니다  황제낚시에 입질도 시원하게 올려주고 한두마리씩 목표 10마리 인데
해가 넘어가기전에 목표 10마리 완성 했습니다
손주녀석들도 처음한두마리 나올때는 좋아서 팔짝팔짝 뛰면서 할아바지 낚시왕 맞다고 하다가
많이 나오니까 무관심하고 지들끼리 낚시터 주변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새벽1시까지 총20수 이제까지 수년간 반제낚시터 온결과중에 최고 입니다
출조당일은 양어장채비 아닌 대물채비로도 붕어을 낚을수 있을 만큼 활성도가 좋네요  얼음이 얼기전 까지 꾸준한 호조황을 보인다고 사장님이 정보을 주시네요  코로나 걱정없이 가족들만의 공간이 있는 낚시터을 찾아서 어린들의 에너지을 발산시켜주면
최고의 아빠 소리 들을수 있을것으로 강추 합니다..  필자 손주들한데 낚시왕 할아버지로 인증받았습니다...
이번주 자녀들 데리고 낚시터 한번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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