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내고향 예천권으로 가다,,,,

주차공간 딱 조아,,

먼저 포인트 찾아 봅시다,,

정보 없고 촉으로 포인트 찾아 봅시다

좌안골 최상류

계곡형저수지 만수때는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 않는특징이 있습니다

이곳역시 상류권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 않네요

배수기에 낚시한 흔적은 많이 보이지만 현재는 거시기 합니다

좌안 상류 곶부리 딱 조아,

외래어종이 서식하는곳에는 물색이 조금맑고 청태가 많이 있는게 특징

토종어종들이 바닥을 많이 기어다니야 청태가 안생기는데,,,

외래어종 이게 문제야

한방꾼들에게는 붕어의체구가 커서 좋을지 모르지만 생태계엔 문제가 많이 발생 합니다

앞에 풀몇포기보고 무조건 콜 찜한 포인트

붕어 메뉴ㅡㅡ: 옥수수와 옥수수어분 글루텐

대편성은 2.4칸 우측 수몰나무 을 시작으로 4.6칸 까지 10대 편성

뜰채는 항상 대기중

뜰채 못폈어 아픈 기억이 있어서 젤먼저 뜰채부터 핍니다

대편성 완료

이제부터는 붕어만 오면 끝장난다,,

중형급의 저수지 독조 시작합니다

제방권 한분의 조사님은 12시경 철수 하고 혼자 저수지 지키고 있었습니다

연안권 수초형성 조오타

저녁은 간단식으로,,,,낚시는 헝그리다,!!

단톡방에 이걸 올렸더니만 ,,,,

선산에서 털보아재님이 굶어 죽을까봐서 먼길 맛난도시락을 준비했어 왔네요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직접갖고온 털보아재님 고마부요,

털보아재님 돌아가시고,,,,(요거 잘못 이해하시면 안되요,,ㅋㅋㅋ) 집으로 귀가했단 말입니다..

여명이 빛이 저수지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초저녁에 끌고가는 입질 두번 ..

먼지 모르지만 끌고가는 입질외엔 전혀 입질 없시유,,

잠시 여유시간을 가져봅니다

베스터 아침 입질을 기대해보지만 영 파이다

자빵을 기다리면서 저수지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수몰나무와 갈대몇포기 있는 포인트 조아부러

카더리  통신원이 초봄에 사짜붕어 나왔다는데,,

역시나 카더라,,입니다

상류에서본 저수지 전경

한바퀴 돌고 왔는데도 자빵도 없네,,

나비가 속도 모르고 놀자고 하네요

더 덥기전에 대접고 다른곳으로 이동해야 할것 같습니다

미련을 버리고,,

보따리 챙겨서 우안골로 한번 가봅니다,,

좌안보다 우안이 그림이 더좋네요,,

항상 조과가 없으면 넘의 자리가 더 좋아보이는거,,

제방우안골 낚시포인트가 좌안보다 많이 나옵니다,

연안권에 수초형성도 조아요

한번 둘러봤으면 이쪽에 앉았을건데 아까비

우안골 주차공간 3~4 대 가능한 주차공간 있습니다

저수률 100%

녹조가 서서히 발생

봄에 어느쪽에서 붕어가 나왔는지 궁금증 발생 하네요

내고향땅 예천권에서 독조 조과는 없어도 하루밤 즐낚했습니다

산속 저수지 낮에는 덥고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모기도 없어요,,,

여름철 낚시 하기 억수로 힘든 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