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이번출조는 특별한 팀과 동출 피싱TV 대결 진행자 강신일 과 일행들과 동출

필자가 가이드 하기로 했어 아침일찍 둠벙에 도착했어 상황을 먼저 체크해봅니다

혹여 얼지나 않았는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지 걱정을 하면서 아침일찍 도착

전날 낚시한 3명 외에는 아무도 없어 다행이다 쉽어

전날 낚시한 조사님들 한데 전날 조과도 확인하고 간단하게

인사도 나눕니다

펌핑중

밀성밴드 회원 먼저 알라보고 인사을 나눕니다

전날 늦게 도착했어 낚시대만 펴놓고 낚시는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저녁은 헝그리하게 만찬으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필자도 강신일님 일행이 오기전 먼저 자리잡고 대편성을 합니다

이곳은 큰둠벙과 작은둠벙 두개로 나누어있고 평균적으로

작은탕 보다 큰탕에서 조황이 좋다는 말에

필자는 큰탕 배수펌프 건너편에 3.2대부터 4.8대 까지 10대 편성

대편성중 강신일님 일행들이 도착

일행들한데 작는탕 큰탕 설명을 하고 각자가 선호하는 포인트에 자리하고 했습니다

강신일님과 필자는 큰탕 나머지 일행은 작은탕에 대편성

겨울 물낚시 선택의 폭이 좁아서 이곳에 13면만에 반가운 후배도 만났습니다

후배님이 먼저 알라보고 필자 옆에 대편성

이번 출조 작은탕 큰탕 모두 아는 후배들이라서 조금 소란스러워도

부담없이 낚시 할수 있어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럼 먼저 둠벙 소개

수심은 만수때   1~1.5M 만수 물이 빠지면 70~1.2M 권

수위변동은 자동으로 수위가 올라가면 옆펌프장에서 자동으로 작동되고

수위가 떨어지면 자동을 꺼지는 펌프장

수위가 높으면 약1시간정에 펌핑하는 수위가 약 20-~30CM 정도 낮아 집니다

펌핑되는 물은 바로옆 대학지로 유입됩니다

낮은 수위때 부터 작은 또랑에서 물이 유입되고 있어

서서히 아주서서히 물이 차오르는 현상이 반복

겨울철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작동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 다녀간 조사님들의 정보을 보면

어떤이는 큰탕이 잘된다 또는 작은 탕이 잘된다  어느게 정답인지 헷갈려요

미끼는 어떤이는 지렁이와 글루텐 이라고 하고

옥수수는 전혀 안된다고 하고 이것또한 헷갈리는 정보

미끼 또는 작은탕 큰탕 선택은 개인몫

그날 그날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미끼와 조황 이건 참고만 하고

각자 스타일로 낚시을 즐기면 됩니다

대결 진행자 강신일님 대편성중

강신일님 일행이 준비해온 저녁을 맛있게 먹고

각자 포인트로 돌아가서 붕어사냥이 시작됩니다

우리일행들이 저녁먹는 동안 밀성밴드 회원이 8치급 붕어나왔다는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 왔어 큰기대감으로

낚시을 사작합니다

오후부터 배수가 되어 수심이 낮아져 찌높이 다시 맟주고 찌높이 조절 3번함

수위가 점전 올라오고 있어 번거럽지만 찌 높이 조절은 필수,

밤 10시경 작은탕에서 월척 소식이 먼저 전해오네요

작은탕 직벽에서 4.8대 에 옥수수 미끼에 35CM  월척이 나왔다는

 소식에 모두 긴장모드 돌입

허지만 아침까지 더이상의 붕어소식은 없이 아침을 맞이 하여

간이 본부석에 모여 전날의 상황을 주고 받고

모닝커피한잔 하면서 낚시대 마르기을 기다렸다가 철수을 하기로 합니다

미련이 남아 철수하는데 미적 미적거리면서 대을 접고 있는데 이번에도

 작은탕 에서 38CM 붕어가 나왔다고 하는 소리에

긴가 만가 했어 대접고 있다가 달려가봅니다

38CM 체구 좋은 붕어을 들고 난리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밤에 월척한 건너편에 4.8대 옥수수 미끼에 올라왔다고 하네요

옥수수가 안된다고 하는데 옥수수에도 나옵니다

붕어는 어떠한 미끼에도 반응이 붐명히 합니다 잡식성은 붕어는 무슨 미끼든

 붕어가 들어오기만 하면 반응 한다는 겁니다

필자가 가이드했어 이곳에 왔는데 붕어가 나오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허리급 붕어 2 마리가 나왔어 기분이 좋네요

겨울낚시 조과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조과가 아닐까 싶네요

밤에 낚는 조사님(한칠용) 올해 바쁜일이 많아서 출조을 많이 하지못하고

이번이 2번째 출조라고 하면서

올해 첫월척일고 하면서 아침산다고 하고

아침에 이창도님도 서로 아침를 서로 사겠다고 하는 훈훈한 모습을 지며보고

필자는 근처 일행이 있어 먼저 자리을 떠났습니다

아침은 누가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동출 인연이 되어 토붕서 가입한

붕어대빵님

월척 축하 드립니다

철수 하다가 난리났습니다

대물붕어 소동 ㅋㅋ

기념샷

이창도님  38CM 월척 축하 드립니다

붕어대빵님이 직적 만든 손난로 선물 받았습니다

제박 판메도 합니다

아주 좋아요,,

최고의 선물 감사합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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