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행정적인 지명은 요기는 상주권 영강

본강에서 갈라진 쪽수로 유속이 없고 물의 흐름이 없는곳 수심 1~2m권

뒤쪽에 보이는곳이 영강 본류대 앞쪽이 쪽수로

폭우가 쏟아질때 흙탕이 내려갈때 쪽수로 조황이 최고 라고함

조금 늦은감이 있어 이번에도 뒷북 ㅜㅜ

앞쪽 수초제거 하고 수초가까이 2.4칸 수심 80cm 권에서

마릿수 나온곳 맹탕에는 나오지 않네요

10시경 도착했어 대피고 잠시후 9치붕어 나이스,,

대박조짐 보임

이곳은 낮낚시 보다 밤낚시가 잘된다고 했는데.

당일은 왠지 모르게 낮낚시가 잘되네요

밤낚시가 잘된다고 했어 대피놓고 밥먹으로 갔다 왔는데 역시나 2.4칸 자빵으로 7치 붕어가

대롱 대롱 달려 있네요

결과론으로 보면 밥먹으로 나가지 말고 쪼앗으면 몇마리 더했을건데

밤낚시 잘된다는 말에 피딩 타임을 놓쳐 뿟네요

왼쪽 수초 가까이 7대 오른쪽 4대 맹탕

욕심좀 부려서 11대 편성

그림이 좋아서 구석 구석 넣다 보니까 11대 까지 편성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

생미끼에도 강계어종 반응이 없어 생미끼 사용 가능함

중간 중간 어리연이 있고 건너편과 왼쪽에 수초 형성이 잘되어 있는 1급 포인트

2박 동안 함께한 케미마이트님

당일 최대어 30.2cm 본인이 계측했어 ㅋ

나같으면 월척인데,ㅋ

본강하고 쪽수로 연결된 포인트에 자리한 케미마이트님

요기 포인트는 사이즈가 큰편이라는 최고 포인트

전투 낚시에 달인 답게 어디든 들어가는 케미마이트님

 장비메고 몇km 도 강행군 하는 진정한 꾼 대단해요 ^^

본강과 수로 연결수로 입구

뒤모습에서 오늘 사고칠 분위

그림좋은곳 붕어 있다 ㅋㅋ

딱 내스타일 붕어 8치급 전후 조아부러

여행자님 늦게 도착했어 자리 옮겨 가면서 한마리만 구경하고 싶다고 했는데

뒷북 조황이 꽝

막 나온다고 했어 왔는데 우짜지

2마리 터트리고 5마리 이정도면 조아타 ㅋㅋ

모델 섭외 성공

본강 유속이 약해지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유속이 많아야 쪽수로 잘된다고 했는데

유속이 약하다는건 수위가 낮아진다는 증거

불길한 예감

세월님 (월척닉 오직대물) 생자리 작업중

찌올림 딱 한번만 보면 된다고 하네요

찌 올림 3번 했는데 정작 본인은 한번도 못봄 ㅋㅋ

자리 이석 하지 마라 캤는데 잠시 자리비우면 올리고,,ㅋㅋ

제방에서 내려다본 포인트 그림 쥐깁니다

본강 줄기 본강 폭이 엄청 넓네요 두줄기로 내려가는 본강 건너편 큰물줄기 쪽에는 잉어가

많이 나온다고 자전거 타고 가다가 현지인이 갈차주네요

꾼들이 많이 찾는 낙동강 지류보다 포인트 형성이 잘되어 있는 영강

우리가 모르는 포인트가 많이 산재해 있는 영강

현지인을 알라두면 좋은 포인트 소개 받을수 있는데

개인이 찾아 다니려면 발품을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이곳에도 서서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골바람도 강타 하지만 견딜만 합니다

초저녁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새벽에는 하늘에 달이 뜹니다,

..

전기불 하나 보이지 않아 낚시 여건 아주 좋아요

새벽엔 약간의 추위을 느낄 정도의 날씨

밤낚시 잘된다고 했는데 당일은 밤낚시 꽝

건너편 산에서 불게 물드리면서 여명이 밝아 오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여명의 빛을 보면서 새로운 하루일과가 시작 됩니다

삶의 전쟁이 시작이 되는 아침

현지인 정보 3일 동안 이곳을 왔는데 첫날 17마리 둘째날 8마리 셋째날 우리와 함께 하는날 2마리

밤 10시에 철수 하면서

여러가지 정보을 줍니다

이곳은 본강에 물이 넘쳐서 쪽수로 물이 유입될때가 최고의 조황을 보이고

3일동안 물이 서서히 빠지면서 조황이 점점 좋지 않다고 하네요

결론은 우린 뒷북 ㅋㅋ

총 조과 9마리 캐미마이트님 4마리 케미히야 5마리

총 9마리

여행자님과 새월님 꽝

현지인 2마리 하고 밤10시 철수

힘센 강계붕어 자태

방생,,..

잘가라,,,,굿바이,,

케미마이트님 조과 실시간 사진으로 전송 받은 모델

최고의 포인트에서 손맛을 본 케미마이트님 포인트

조오타

나이스 합니다

9치 붕어

꾼의 길,,,

새월님 철수 모습

먼고생,,ㅋㅋ

함께 해준 조우,, 케미마이트님 ,여행자님,세월님,

모두 고생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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