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휴가낚시 4일차

경남 함안 양정지

오짜터 가다

오랜만에 시원한 소낙비가 한줄기 하네요

대박이네요

지발 많은 비가 왔어 새물찬스 보게 많이 와라

근데 먼하늘에는 햇살이 쨍쨍하네요

더 와라

좀만 더와라,

하늘도 무심하지 잠깐 오고 마네,,ㅜㅜ

습도가 있어 더 더버요

수온을 식혀줄 양은 아니지만 한줄기 소낙비가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해봅니다

장박여행에 동참하고 있는 맛술님과 시라소니님

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시라소니님,

맛술님표 뽁음밥으로 생고 해결합니다

오늘도 징가님 창녕에서 출퇴근 하면서 합류하고 있습니다

미쳤지 낚시가 머길래,,

출퇴근중인 징가님 혹시 혹시 오짜나올까 ,,,,,?

한낮 이글이글 타오르든 태양도 서산으로 넘어가고 밤낚시 모드로 접어 듭니다

이곳은 오짜터

걸면 오짜

상류권에 장박꾼들이 몇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몇군데는 살림망이 있는데 주인이 없어 확인은 못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현지인의말 6월달에 오짜가 몇마리 나왓다고 하네요

내년 5월말부터 6월말까지 다시한번 오라고 하네요

그때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간다고는 대답을 했습니다

소낙비 한줄기한 하늘은 더높고 맑게 보입니다

이집에도 살림망이 있네요

최상류권 수심이 낮아서 안되겠네요

봄철 산란철 대박인데

만수위가 되면 최고의 포인트 인데

지금은 아무쓸모없는 잔디밭 ,ㅋㅋ

양정지 오랜만에 왔네요

다시꼭 와보고싶든 저수지 인데 10년만에 다시 찾은 양정지

창녕권에서 2박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좋지않았어 하루당겨서 양정지에 들어왔습니다

좌안 중상류권에 수심 1.4~2.5m권에 자리했습니다

오늘은 블루길 없는 배스탕

조아부러

아침까지 옥수수 11알 로 경제적인 낚시 조오타

차에서 가찹고 연안권 뗏장이 탐이 났어 앉았네요

절대로 이번에는 차에서 가깝고 앉은 자리가 아입니다

수초형성이 좋아서 앉았습니다

수심 좋고 조건은 베리굿뜨

청태가 유명했는데 바닥은 날이 더웠어 그런지 청태가 다뜨고 없네요

바닥 사정도 좋은편

건너편 무너미에 자리한 맛술님

오늘도 사고함 처야할낀데

모델 섭외 담당 맛술님 부탁해요~~~

배수안해요

자물쇠로 꽉 잠겨진 핸들

한줄기 소낙비가 내렸지만 지열을 식히기는 역부족이네요

건너편 맛술님 자리 구경하로 갑니다

제방에서본 저수지 풍경

오짜터 인데,,

오늘도 꽝이겠지

소낙비 오고 하늘은 맑고 쾌청했어 시야는 좋네요

정글에 왠  베트남 현지인,,ㅋㅋ

산쪽에서 바라본 농로길쪽 포인트

무너미 3급 포인트에 자리한 맛술님

수심 2m권에 대편성 했네요

먼가 보여준다캤는데

모델 나와야 할낀데 기대 안합니다,,

양정지에서 1급 포인트

차량이 이곳까지 진입이 가능하네요

4륜만 ,,

요기도 살림망이 있는데 확인은 못했습니다

주인이 없었서,,

장박꾼 5명중 살림망이 3개

궁금해 디지는줄 알랐네요,,ㅋㅋ

이길로 사륜은 진입 가능

더운날 함께한 조우

맛술님 .시라소니님,징가님,

꽝 친다고 고생했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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