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장척지 많은 포인트중 회원은 묘가 있는 산밑포인트에 있다고 하는데

진입로서 부터 난관에 부닥칩니다

좁은 비포장길 전날내린비로 완전 흙탕길이라서 필자의 후륜차량 진입이 가능할까 ?

안쪽에 있는 회원이 진흙탕길 험하지만 가운데 차량이 다닌곳으로만

 조심조심 했어 들어오면 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어

필자 약 1km 되는 진흙탕길 군데 군데 험한곳이 있지만 조심했어 겨우 진입에 성공

중간 중간 길이 좋은곳에는 몇몇꾼들이 낚시을 하고 있고

젤안쪽에는 회원들 몇명이서 밤낚시하고 아침입질을 보고 있는데

살림망속에는 붕어가 가득하네요

밤새도록 따문따문 입질이 이어지고 낮낚시에도 붕어는 잘나온다고 하네요

준척급과 월척급 붕어 구영하고 그냥 나갈수 없어 짬낚시 도전

밤낚시한 회원들 한데 빨리 철수 하라고 재촉을 하여 같은포인트에

 5대 편성 수심 생각보다 깊은곳입니다

3.4칸 기준으로 1.5~2m권으로 연이 있는 포인트,

이곳포인트는 밤낚시에도 다대편성보다 3~5대 정도로

집중력이 필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집중력이 필요한 3~5대 정도로 글루텐과 옥수수 미끼 사용

글루텐 미끼에는 7치부터 월척급 까지 잘나오고

옥수수 미끼에는 반응은 늦지만 씨알면에서는

글루텐 보다 굵은 씨알의 붕어가 나온다고 합니다

필자 잠시 짬낚시 라서 굵은 씨알의 붕어보다 손맛을 볼수 있는

 준척급 붕어을 노리면서 글루텐으로 시작해봅니다

2,8대부터 3.4칸 까지 5대

연밭이라서 목줄은 짧게 약 10cm 전후  바늘은 작은게 유리함

필자는 평소 사용하든 채비 그대로 사용

활성도가 좋아서 그런지 감생돔 4호 바늘 목줄 15cm  채비에도 입질이 옵니다

막나오는구나,,ㅋ

활성도가 좋은때는 어떠한 채비도 가능하는걸 증명이나 하듯이

 심심하지 않게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장척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대형님이 창녕에서

험한길을 승용차로 들어왔어 필자 좌측에서 5대 편성

스타트는 필자에게 입질이 많이 들어왔는데

짬낚은 요렇게 5대

낮1시부터는 남대형님 포인트에서 폭박적인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대형님은 옥수수 글루텐으로 사용하여 월척급 붕어 3수외 준척급 20여수

월척한마리 하면 들고 왔어 사진찍어달라 하면서 약을 올리고 가고

 또 잠시후에 한마리 들고 왔어 염장을 지르고 갑니다

염장을 지르지만 붕어가 낮에 잠시 짬낚시에 많이 올라온다는게 신나게 즐기고 있습니다

필자가 앉은 자리 전날밤에는 최고의 조과을 보인 포인트고

 남대형님이 자리한 포인트는 밤에 별로 재비을 보질 못한 자리인데

낮시간에는 완정하게 역전이 된 포인트 가 되었습니다

떡밥 낚시 연 가까이 붙일필요도 없이 바닥이 좋은곳만 찾아서 채비내려면 찌을 올려줍니다

징가님 신났어

한번 투척에 한번입질,

헛잼질도 있지만 1타 1홈런의 타율의 성공확률의 조과

잠시 짬낚시가 오후 5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짜기 생각없이 들어갔어 오후 5시까지 배가 고픈것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에 요래 되었뿟시유 ㅋㅋ

계측자에 올린붕어는 필자 조과

필자 31cm 월척 겨우 한수 체면을 유지 했습니다

총 9마리

흐트러진 붕어는 남대형님의 조과

월척3수 외 준척급 320여수

살포시 배가아파서 대충 펴놓고 촬영을 했네요

너무 많은 붕어라서 정리하기가 힘들어 다음 밤낚시 도전했어

 정식적으로 사진도 찍고 소식을 전하기로 하고 마무리 합니다

당일 기상조건 몇일전 비가 내리고 당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26까지 올라가고

화장한 가을날씨 바람은 약간 불었지만

안쪽에는 바람을 타지 않는 요새같은 포인트라서 낚시 여건에 전혀 지장이 없는 상황

오짜터 인데 최근에는 5치급붕어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블루길 성화가 많은곳인데 이제는 공생하는 느낌이 드는곳입니다

꿀팁  글루텐류 가 최고의  미끼 (당일 짬낚 기준임)

글루텐에는 희나리붕어가 나옴

토종붕어 씨알 굵은 붕어을 원하면 옥수수가 최고

옥수수 미끼에는 희나리 붕어 전혀 올라오지 않습니다

징가님 나이스

징가님이랑 둘이서 짬낚시 조과 입니다

요긴 내꺼,,ㅋ

요건 징가님 조과

짬낚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  밤낚시 도전하여 더좋은 붕어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케미히야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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