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 한화 구미사업장 납회

대 펴놓고 부산서 아들 부부가 왔어 같이 저녁을 먹고 다시 저수지로 go

(주) 한화구미사업장 2019년 납회

한해을 마무리하는 납회가 여기저기서 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이랑 저녁먹는다고 소고기 못묵었네요

아까비

필자가 속해 있는 직장동우회에서도 2019년 무탈하게 한해을 마친

 기념으로 회원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몇명되지 않는 참석자 이지만 장소 섭외가 쉽지 않네요

한정된 저수지 수용인원이 있어 첫번째 선정한 저수지

 아침일찍 선발대가 들어갔지만 이미 몇명이 있어

또다른곳 으로 이동했지만 이곳역시 여의치 않아 마지막으로 들어온곳이 가느실지

오전시간인데 6명이 들어와 있지만 평지형 포인트가 많이 나오는곳이라

중간 중간 피해을 주지 않는곳에 자리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적으로 다른곳으로 또 이동하기가 쉽지 않았어 다른탐이랑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지역낚시인들이라 면들이 있어 인사을 나누면서 함께 해봅니다

평지형 마을앞에 있고 전역이 포인트 가능한곳

수심 2m전후의 토종탕

토종탕이지만 터가 센편으로 소문이 난곳입니다

자원도 많을것으로 보이는곳인데도 호락호락 하게 붕어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곳

현재 저수률 80% 정도 물색은 가을물색으로는

아주 좋은편이지만  바닥 사정은 좋지 않는편

위에서 보면 마름이 삭아서 잘내려갈것 같은데 바닥은 지글지글했어

 채비안착이 쉽지 않았어 바닥 수초 제거을 하는 조사님들도 보입니다

수초제거기 또는 수초제거갈구리 로 바닥에 수초을 제거했어

채비을 내리는 조사님이 많이 보입니다

필자는 짧은대로 자연 포켓 을 찾아서 겨우 10대 편성

목줄 30cm 로 길게 했어 수초위에 미끼가 걸쳐 있어도 가능할것으로 판단

미끼가 수초사이에 묻치는것보다 수초위에 걸쳐 있는게 유리하다고 판단

저수지 전체 20여명 만석으로 밤낚시을 시작합니다

필자 스타트 좋게 출발 수심 2m권 옥수수 미끼에 6치급 두마리로 출발은 좋았는데

두마리가 아침까지 두마리로 끝나버리네요,,

아침이 밝아오고 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주변 조황을 묻고 조황체크을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조황이 그리 좋지 않는편

최근 이곳에서 손맛을 보았다는 소문에 많은 지역 조사님들이 함께 했는데

소문만큼 기대한만큼의 조황을 보이지 않네요

서창석님은 지렁이 미끼에 겨우 7치 한마리 붕어을 올리는 순간포착

여러가지 미끼 지렁이 새우 옥수수 탐색 했으나 아침에 지렁이 미끼에 7치 붕어 구경

상류 마을앞 물버들이 있는포인트에 자리한 조사님이 당일 저수지에서 장원

새우미끼에 34cm 29cm 가물치 낚는 조사님이 장원

가믈치가 많은 곳이지만 과감하게 생미끼 (새우) 미끼 사용했어 성공

이포인트 역시 바닥이 지저분했어 수초제거기로

바닥 작업한곳에서 아침에 34cm 나왔다고 합니다

큰대물을 기대하고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했지만 최고 34cm 외에는

 6치에서 9치급 붕어 낱마리 붕어만 나온 저조황입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 했지만 트러블없고 조용하게 마을주민들에게도

피헤 끼치지 않고 성숙된 낚시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참 아름다움 낚시문화가 정착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쓰레기 없는 저수지 모습을 기대할수잇을것 같습니다

케미히야 자리

잔바리님 7치 나이스

안개가 자욱한 아침

대편성 하는 모습 누군가 찍었네요,ㅋㅋ

폼 쥑긴다

모델 섭외부장 잔바리님

여행자님

케미마이트님

요건 내꺼 !!!

당일 저수지에서 함께한 조사님들 모두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케미히야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