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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토붕사 대경지부 1 월 정출 후기 | ||||||
| 작성자 | 케미히야 | 작성일자 | 2022/01/25 | 조회수 | 4858 | 추천수 | 0 |
 토붕사 대경지부 2022년 첫 정출 후기
 2005년 창설돤 토붕사 그동안 몇개 지부가 창설되었지만 뜻이 맞지않아서
각지부는 사라지고
현재는 토붕사 모태격인 대경지부와 형제조우회만 준속되어 있습니다  대경지부는 2008년 창설 할때부터 매월 4째토요일
정출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별한일이 없으면 매월4째 주말에 정출을 하고 있지만 작년에는
코로타19로 몇개월은 정출을 하지 못헸습니다  전반적인 사화분위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느라 잠시 멈추었지만
2022년 새해 첫정출은
코로나 백신3차접종까지 모두 마친 회원들만이 정출에 참석 했습니다  경북 내륙권 물낚시는 불가능하여 1년에 딱한번 할수 있는 빙어밤낚시로 정출을
조출하게 의성소재 금봉저수지에서 실시합니다  작년 겨울보다 체감온도는 많아 추워보였지만 저수지 결빙은
작년보다 늦고 빙질도 작년보다 약한것 같습니다  대물 빙어 나왔다,,  결빙이 될수있는 영하권낚시가 오랴가지 않고 짧게 짧게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결빙이
늦어지고 빙질도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빙어낚시도 이제는 빙질상태가 좋지 않아서 막바지가 되지 않나 쉽니다,  쏘가리님 빙어의신 (빙신)  뽀대 나게 전동빙어전용릴 하나 장만 했습니다  구녕뚫는다고 장비가 마이 필요하네요  조오타 빙어 막나온다  빙어 밤낚시 준비 완료  심심하지 않게 빙어가 나옵니다,  10마리 목표 중 9마리 낚고 철수  출조당일에는 낮에는 얼음이 녹으면서 얼음이 푸석 푸석해지고
물기가 많이 있는걸 볼수 있어 위험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금봉저수지 굽이굽이 깊은 산중의 대형급 저수지 계곡형저수지 이며 수심이 깊고 사면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어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도내에서 제일 먼저 결빙이 되고 맑은수질에 빙어가 많이
나오는곳이라서 가족동반으로 빙어낚시을 즐기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필자 빙어채비 이것저것 챙겨서 굽이굽이 산을 넘어서 저수지에 도착합니다
길죽한 대형저수지 골자리마다 빙어낚시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연안권은 얼어잇지만 중앙부는 물이보이고 있어 얼지않아서
너무가까이 가면 위험하게 보입니다  대신 몇군데 골자리 수심이 낮은곳에는 겨울철에만 가능한 빙어낚시을 즐기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경지부는 몇군데 골자리중 빙질이 가장안전한 약20cm 정도 되는 골자리에서
안전 하게 밤낚시준비을 해봅니다  수심대는 약3m 정도의 수심대
빙어낚시도 노하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낮에는 수심깊은 바닥권을 공략하고 해가 넘어가면 빙어가 얼음밑까지
올라오는걸 파악해야만 마릿수 손맛을 즐기수 있습니다  바늘도 작은거 0.8호 .0,6호는 너무작아서 구더기 꿰가가 힘듭니다
바늘이 작은 만큼 구더기을 달아서 가위로 반잘라서 사용하면 입질이 빠르고
정확하게 바늘에 빙어가 입걸림이 됩니다.  물맑은곳에 현장에서 직접 튀김요리는 겨울철에만 가능한 찐맛입니다
겨울철 별미 빙어튀김 내손으로 잡아서 현정에서 요리하면 최고입니다  출조당일 빙어는 잘나오는편 어른 어린이 할것 없이 충분히 즐기면서 마릿수도
작게는 몇바리부터 많게는 100여마리까지 낚았습니다  부지런만 하면 충분한 마릿수 빙어을 낚을수 있는 금봉저수지 입니다  기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얼음낚시 빙어낚시 붕어낚시 모두 빙질꼭 확인하여 안전한 갸울철 얼음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튀겨먹는 빙어의맛 주겨줘요  쏘가리님이 준비한 뒷태좋은 백숙  안전이 최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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