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코로나19로 명절문화도 조금씩 바뀌는것 같습니다

가족친지들 함께 모이는것조차 위험성이 있어 소규모로 부모님 찾아뵙고

다함께 모이는걸 자체하고 있는 분위기 인것 같네요

필자일행들 연휴 마지막까지 물가에서 자가격리중입니다

고성권에서 별다른 재미을 보지못한터라 집으로 철수하냐 다른곳으로 이동하나,,

결국 고성애서 서북쪽인 사천권으로 다시 40km 이동하여 마지막 연휴울 보내기로 결정

필자는 집에서 차례을 자내야 했어 철수하고 명절차례모시고 합류하기로 합니다

일행들 섣달그믐날 부터 정월초하루 까지 두량지에서 겨울붕어 사냥에 들어갑니다

필자는 아침일찍 조상님께 차례을 지내고 필자역시 가족들 오지않고

식구들만 조용하고 조출하게아침일찍 차례을 올리고

차례음식 일행들 위했어 챙겨서 다시 200km 달려서 두량지 로 내려갑니다

고속도로 밀릴것을 예상하고 국도 달립니다

평소 주말정도의 통행량 정도라서 쉽게 저수지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조황은 괜찮은편이고 15명정도 낚시을 하고 필자일행들만 남고

나머지 조사님들은 철수한

상태라서 포인트는 충분한 사황입니다

강풍으로 낮에 대편성을 할수 없어 장비만 포인트에 갔다두고 바람예보가 오후늦게부터

바람예보가 없어 대편성을 바람이 멈추면 하기로 하고 장비을 옮깁니다

도로가 건너편 평소같으면 들어갈수 없는 곳까지 들어갑니다

물이 차오르면 접근이 어려운곳까지 일행들이 옆에서 꼬시면서 하나씩

들어준단 말에 멀리까지 들어가봅니다

들어갈때는 장비을 옮겨주면서 아침에 철수할때도 옮겨준다는 일행들

아침에는 자기장비 챙긴다고도와주질않아

철수할때는 입에 단내가 나도록 짐을 옮겻네요,,

오후4시경 바람이 잠잠해질때 대편성을 해봅니다

3.2칸 4.4칸 까지 10대 수심은 도로가 직벽은 3m권 건너편은 2m 수심대

직벽보다 수심이 낮아서 일단은 기분좋게 셋팅을 마무리하고 명절음식 챙겨올걸로 일행들

저녁을 해결하고 초저녁부터 본격적인 낚시에 돌입합니다

저수지엔 울산서 오신 조사님 한분외는 필자일행들뿐!!

저수지에서 본 석양

ㅈ저수지 파노라마 ,,

큰저수지 두량지속에 둠벙이지만 어지간한 소류지보다큰 둠벙이라서

옆사람에게 피해을주지 않고

편안하게 낚시을 할수 있고 일행들만 있어 조금 소란스러워도 큰 지장이없이

편안한 낚시을 시작합니다

미끼는 글루텐 옥수수 지렁이 각자가 선호하는 미끼로 붕어유혹을 시작합니다

필자는 시작부터 지렁이 미끼로 시작을 해봅니다

지렁이 미끼 챔질타임이 어렵지만 챔질타임을 찾아서 한마리 두마리씩

살림망속에 붕어가 채워지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일행들도 여기저기서 물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미끼는 가르지 않고 글루텐 옥수수 지렁이 모두가 잘되고 사이즈면에서는

도로가 직벽보다 건너편쪽이 사이즈가 좋은편입니다

수심대가 깊어서 올라오는 붕어앙탈부리면서 올라오는 붕어의힘은 과히장사급의 붕어힘

섣달부터 정월초하루까지 길게는4박하는 조우 필자는 3박째

기대도하지 않은 겨울낚시에 모두가 붕어손맛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딩타임이 별도로 없이 초저녁부터 아침10시 철수할때까지

꾸준하게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필자의 조황을 보면 초저녁부터 아침까지 지렁이미끼에 10여수 그중에 월척급붕어 4마리

동계낚시 하루에 이정도 조과는 역대최고의 조과 인것같습니다

실시간 순간포착

나이스 합니다

전화 받으랴 붕어낚사서 폼 잡으랴 바빠요,,

낮에 불든 바람은 밤부터 잠잠해지고 기온도 그리내려가지 않아

최상의 조건인 날씨에 낚시을 했습니다

밤새 모두가 손맛을 보고 아침 조황을 체크해봅니다

전원이 10여수 이상의 조과

전원이 월척 2~3마리씩 함

평균사이즈가 27~29cm급 붕어

미끼류는 가리지지 않슴

피딩타임 별도의 특벽한 시간대 없이 꾸준함

붕어사진을 찍기위했어 줄세우기 해보지만 많은붕어들이 가만히 있지 않아서 결국포기하고

사진을 찍을수 밖에 없는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붕어에대한예의 준수하려고 했지만 다시방생해야할 붕어 고생시키는이 그냥찍기로 했습니다

6명 총조과 100여수 월척급붕어는 개인당 2~3마리

겨울낚시에 최고의 조과 ,,,

멋저부러요

이런날이 두번다시 오지않을 손맛을 보았습니다

봄이되고 물이 차면 접근할수 없는 둠벙에서 정월초하루 최고의 즐거운 낚시을 했습니다..

아직은 춥습니다 방한철처히 하시고 곧다가올 꽃피는 춘삼월이 그립습니다

앗샷

조사님들 이제는 서서히 장비챙겨서 다가오는 봄시즌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