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조행기와 함께

창녕권 아직은 물낚시 하기엔 조금 이른감이 있어

회원들 찬스을 씁니다

회원들 총동원했어 정보수집중 하나 얻어걸리겠지,

경남고성권 지인분이 몇일전 낮시간 짬낚시에 월척이 나왔다는 정보 입수하고 ....

창녕에서 1시간거리 경남 고성권 목표을 정하고 각자 출발했어

저수지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필자 선두로 출발합니다

명절연휴인데도 고속도로 생각보다 막히지 않고 네비게션에 정해준 시간에 도착을 하네요

고성읍에서 멀지 않는 야산속에 아담하게 자리한 저수지

저수지에는 아무도 없어 필자일행들 낚시하기 딱 좋은 저수지

일행들 도착하기을 기다리면서 저수지 한바퀴 돌아옵니다

저수자형태는 계곡형 저수지 처럼 보이지만 수심대는 평지형의 저수지 형태을 보입니다

와래어종이 없는 토종터 이고 겨울에는 고상권 다른저수지는 얼어도

이곳은 잘얼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너미 공사로 물을 엄청많아 뺐어 현재 저수률 40% 정도 이면 수심대는 상류권이나 하류권

모두 70~90cm 으로 전반적으로 수심대가 일정한 평지형 저수지 형태을 보입니다

제방가운데 동네 어르신이 릴낚시을 즐기고 있어 잠시 인사을 나누고

저수지 정보을 잠시 얻어봅니다

어르신말 이곳에 붕어들이 많고 물을 빼고 추석무렵에는 월척급붕어가 많이 니왔다고 합니다

미끼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다잘된디고 정보 입수

일행들도 한명두면 도착 각자가 원하는 포인트 ��아 대편성을 시작합니다

저수지 규모에 비했어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않는 상황입니다

물이 만수위을 보이면 지금보다 포인트가 나오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가는 직벽이고 건너편으로 진입도 어렴고 상류권은 논 석축이 너무높아서

여건이 좋지않고

수위가 낮은 지금이 최적기 인것 같습니다

제방가운데서 릴낚시하는 어르신은 32cm 월척한마리 하시고는 미련도 없이

릴챙겨서 오토바이 타고 철수 하네요

필자일행들 대편성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몇몇조사님들 왔다 자리가 없어 떠나면서

이곳에 자원이 풍부하니 손맛보라는 인사을 하면서 뒤돌아가 갑니다

현지인들이 이곳에 자원이 많다고 하니 붕어 얼굴은 구경하겠구나라는 생각에

기대감이 충망해집니다

케미히야 포인트

여름철애는 참붕어 성화에 미끼류가 남아남지가 않을정도의

참붕어가 많아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낮시간 포근한 기온 필자가 살고있는 구미보다 약6도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낮시간에는 포근하지만 남쪽도 밤이 되니 기온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수지가 작아서 일행들 케미불이 한눈에 다볼수가 있어

누가 붕어을 낚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밤새 일행중 어느누구도 붕어가 나왔다는 소리가 들려오지않고 아침이 밝아 옵니다

새벽5시경부터 제방권부터 얼음이 잡혀왔어 제방초입에 자리한 조우는

낚시대을 높게 걸쳐두고 낚시 포기

중류 상류권 모두 미동없는 찌만 바라보면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출조전 답사한 조우는 월척급 붕어가 나왔는데 출조당일은 기온이 급감하여

잘얼지 않는다는 저수지가 얼정도의 날씨에 예민한 붕어는 가운데 몰려있는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새우 참붕어 채집이 가능함

참붕어는 너무커서 마끼로 사용하기 힘듬

제방에서 릴낚시 동네분은 중앙부 먼곳에서 월척급 붕어을 올린거 보면

낮은 수심대 연안권으로 붕어가 회유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먼길 달려왔어 전원이 붕어한마리도 구경못하고 연휴이틀째 밤능 허무하게 보냈습니다

연휴 3일차 어디로 가야하나,?

필자는 설명절 차례모시로 귀가하고 일행들은 또다른곳으로 아동한다고 하네요

고성권에서 북서쪽 사천권으로 이동했어 자리잡고 있으면

설명절 차례 모시고 합류한다는 약속을 하고 필자는 철수합니다

출조전 답사에서 나온 월척급 붕어

다은편 사천권 소식 대박소식 입니다

기대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