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짱구가 요걸 물견이라고 달고







애용한다는 거시기 길을 지나...
짬낚시를 위해 화성권으로 나서봅니다.







짱구넘이 제비였나?
여기 오니 제비가 다 보입니다 그려








이곳에 오면 저누무 경비행기 소리 땜시...







가을과
붕어는 소리없이 오는 법










아니나 다를까
짱구넘 벌써 와서
해튼 한 여자만 걸리기만 해봐라...하고 진을 치고 있고







벌써 붕어덜 사이에 소문 다 난 모양..







아니 근데 이건 또 몬 시츄에이션~
(나무에 올라갔다고 또 혼날라--나무에 걸린 찌 건지러 갔다가 한 컷 ㅡ,.ㅡ)







긴고랑님..겉으론
아 물봤으면 됐지~~~~~~~하고 말은 하지만
속으론,







먹는 게 남는 거지 뭐
이정준님...괴기 보니 좋답니다.
함박웃음이 싱그럽고~







아, 그리고
밖에 나가서 고기를 구워먹을 때
미처 가스불판과 가스불이 잊고 안 가져오셨다면 그냥 굶으시길
혹시 마른 삭정이 주워다 불피우면 큰일납니다(ㅡ,.ㅡ).



반드시 이렇게 가스불로만.
그리고
돼지 삼겹살 기름 떨어지는 거 반드시 휴지에 먹게 해서
쓰레기와 함께 가져오시길...
자칫 한방울이라도 떨어지는 거 조행기 올렸다가 걸리면 마이 아픕니다.







먹었으면 주변까지 치우는 게 도리~







얼렐레~~~~~
이정준님 뭐 잡았나보네...저 대 휘는 것 좀 바바~~~~







지구 잡았답니다.(ㅡ,.ㅡ)







결론....꽝이져 머
그럼 제목은 왜 저 모냥이냐구요?



여긴 적십자池
해튼 모기에게 헌혈 무지하게 하고 피터졌습니다.



대박은 모기
터짐은 피터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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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일시:09/09/10
장소:화성 시리둠벙
조과:지구 하나 / 아카시아나무 여러개 /삭은 마름 3.896kg

특별출연:
-흥부엔터테인먼트사 소속 제비 수백마리
-산입에거미줄치랴사 소속 왕거미 여러마리
-떳다떳다사 경비행기 여러대
-드라큐라사 한국지부 헌혈수급적십자 봉사대 화성지부 소속으로 추정되는 해안모기 수억마리
-정글사 소속 타잔이라고 주장하는 정신나간 치타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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